[스포일러] [일그오] 앞으로도 다시 치뤄볼까말까한 저주스런 배틀이었네요

[irwin]

캐밥이 없었으면 (저주 때문에) 즉사였다...

말그대로 저주 배틀.. ㅋ

본의 아니게 쓰고픈 애들 데리고 가는 전투마다 재미있는 컨셉전이 발생하네요.

그만큼 이번 장이 재밌는 전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스토리 많이 남았지만.. 천천히 진행하고 있네요.

적이 전체공격러일 때는

숙정방어만 몇중첩으로 깔아도 1, 2턴 버티기가 힘듭니다.

스턴을 걸어버리는게 편해지는 상황이죠.

고흐.. 최소 성능 = 히미코

농담이 아니라구요..

여기서 버스터 첫수없이 고흐가 퀵한장으로 얼마나 뽑을 수 있을거라 보십니까..!! 

대충 15만 정도입니다.

...성능캐 노리신다면 어슈탈 뽑고 그 후엔 고흐 존버 추천...!

[N42RYUKAIEL]

세상에나, 고흐흑이 필요한 국면도 진짜 오긴 오네요...???

[irwin]

쟤.. 최강인데요... (농담아님)

[wnsgur161]

고흐흑은 고흐 그림도 좋아하고 페그오 캐릭터도 좋아하는 저에게는 성능뿐이 아니더리도 꼭 뽑아야할 서번트 1순위입니다!

[웃는 인형]

걍 로빈치-마슈-캐밥 으로도 꽤 할만하더군요.
막판에 숙정방어 타이밍을 잘못 쓰는 바람에 캐밥이 날아가긴 했습니다만ㅋㅋ
그 뒤엔 저도 고흐가 나와서 보스 저주 다 빨아들이고 날려버렸습니다.
고흐가 저주를 다 빨아버리니까 보스 공격력도 출렁 하고 깎여서 재밌던ㅋㅋ
기회가 있으면 다음엔 처음부터 마슈-캐밥-고흐로 붙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