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면라이더 근황이 뭔가 묘하네요

[지나가던굴렁쇠]

제목으로 인해 이런 개그도 나왔었던 현재 방영중인 가면라이더 세이버

실제로 작품 안에서 아서 왕 전설도 나오면서 이쪽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얘기가 많았었는데요.

최근 이번 시리즈의 최종 보스 후보로 유력한 다크 라이더가 등장했는데

하필 이 라이더의 이름이 가면라이더 '솔로몬'.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의 이름이 솔로몬이라...

거 참 기묘한 우연의 일치도 다 있네요.

[renirevenge]

'원탁의 기사들도 서로를 신뢰했다'는 짤의 그 가면라이더 작품이군요. ㅋㅋㅋ 모드레드가 들으면 웃겠습니다.

[알트리움이 부조케]

[암쏘쿨]

가면라이더 그랜드 오더

[과금없찐]

컬러링도 뭔가 비슷한데ᆢ

[과금없찐]

그나저나 요즘 가면 라이더는 초반 컨셉이 완전히 사라졌네요

메뚜기 힘으로 킥쓰던 캐릭터 아니었나ᆢ?

[지나가던굴렁쇠]

시즌마다 컨셉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전작 제로원은 기본폼 모티브부터 해서 그런 컨셉이 강하게 있는 편이었고
이번작 세이버는 설정상 라이더 전원이 검사다보니 격투보단 검격이 중심이 되는 편이더라고요.

사실 세이버는 저도 아직 제대로 본 적이 없다보니 세이버에서 라이더 킥이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벗겨먹는 고오스]

장난감 팔아야해서..이제 나오기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스사이즈헤]

헤이세이 넘어오면서 메뚜기하고는 별 상관없어졌을 겁니다

[지나가던굴렁쇠]

헤이세이 넘어오면서도 디자인 모티브가 메뚜기인 라이더들은 제법 나왔습니다.
세이버 바로 전 라이더인 제로원도 기본 폼 모티브가 메뚜기고 그 이전에도 오즈, 킥&펀치 호퍼 등 메뚜기 모티브로 한 라이더들은 있었으니까요.
다만 쇼와 때에 비해 메뚜기보다는 다른 것에 디자인 모티브를 삼는게 많아졌을 뿐이죠.

[phenomenon8]

모드레드,트리스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