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입문 그리스 설정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

[매드마우스]

아마도 미스터리계에서 네임드급인 안티키테라 기계...

단순히 도시전설 같은 게 아니라

실제로 학계에서 인정받고 연구가 진행 중인 유물이죠.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고도의 달력 장치라는 게 밝혀졌죠

이걸 타입문식으로 해석하면

우주에서 온 올림푸스 신들이 만든

물건이라는 식의 해석이 가미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백다니]

유일하게 오파츠? 라고 알려진 것 중에서 진짜가 저거였죠

[즉흥환상곡]

오파츠라는건 유희성으로 나도는 용어입니다. 진짜나 가짜라는게 없죠.

그리고 보통 '진짜 오파츠'라고 돌아다니는 것 중 파에스토스 원반,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안티키테라 기계 셋이 가장 유명합니다:)

[즉흥환상곡]

기신 우라누스의 파편!
(천문계산기니까...)

[즉흥환상곡]

근데 의외로 노가다력이 많이 필요한거지 테크트리 자체는 간단한 편이죠.(저 시대엔 이미 자동판매기도 만들어졌으니까요. 더구나 기어장치는 이미 몇 세기 전에 완성됐고, 안티키테라 기계는 자동화 설계는 아닌지라...)

뭐... 달세계니까 대중적인 이미지가 더 크겠지만요ㅎㅎ

[야생 아르셴]

사실 그리스 시대에 자동문도 이미 만들어졌다고 하죠.
다만 노예를 쓰는 게 더 싸게 먹혔던지라 그냥 안 썼을 뿐.

[즉흥환상곡]

총,균,쇠에서 언급하듯이 기술혁신은 사회적인 기반도 있어야 성립하니까요.
그 옛날 질려버릴 정도로 개고생한 선조들의 끈기가 더 무십기도 하고요ㅎㅎ
(저 톱니 수작업으로 깎으려면...)

[Last Encore]

만약 저게 타입문 식으로 나오면 저는 문셀 관련 물품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문셀은 저 기신들 오기전부터 존재 하던 오래된 과학 물품이니...

[뿌앙]

이런 것도 있었군요 페그오 하면서 별의별 지식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