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플레이어 미소지자입니다...
사쿠라가 이뻐서 샀습니다. 고작 1/2 카마 가격이니까요
나름 첫 블루레이라서 그런가 언박싱이 엄청설렛네요.
웃긴건 특전이 BD와 따로 배송됐다는 점인데.
3/31일 일본발매
4월 중순 BD수령
4월 말 특전 수령
현지사정 때문인지 2주일정도 차이가 있었네요.
1장 프레시지 플라워 때 구매한 태피스트리입니다.
지금의 사쿠라의 표정에는 이때와 다르게 희미하게나마 미소가 있어 참 행복하네요.
성배버전 클리어파일도 왔습니다.
저 검정색은 설정상 옷이 아닌데 결국은 옷이라서 보는 입장에선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2장의 그 장면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아래는 BD의 아트북입니다.
사쿠라의 서번트, 둘 다 사쿠라를 지키려했으나
결과적으론 같은 처지에 있었던 라이더만 살아남았네요.
사복차림이 좋습니다. 이런 일상신을 섞은 할아도 애니화 되었으면...!!
이렇게 같은 장에 놔두는 것 만으로도 워터슬라이드의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메두사 누나 영의나 금테로 나와줘!!
이상으로 특전수령한 김에 자랑겸 써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HF은 이야기의 끝이기도 하지만 페이트라는 ip의 시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스프링송도 끝이 아닌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페이트 시리즈 특히 S/N를 다양한 미디어에서 보고 싶습니다. 카니발 판타즘에서 카마나 파르바티나 이슈타르 에레쉬키갈 무라마사의 등장, 혹은 정말정말 간절히 Hollow Ataraxia의 애니화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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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아처랑 함께 있으면 정말 모델 같아요 | 21.04.28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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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푸딩
아트북이 3장정도 사복으로 채워져있는데 스도의 센스인지 너무 예뻤습니다!! | 21.04.28 1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