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친구구하는 글 올렸던 뉴비입니다.
2개의 고난이도를 깨면서 영주 3획을 쓰고, 영주 회복을 기다리면서 밤 12시가 지나면 원탁을 트라이해볼 생각이었습니다.
공략을 보다가 컨디션 좋을 때 연습이나 해볼까 하여, 급히 준비를 하고
(준비물 : 친포 5만 사용하여 레오니다스랑 게오르기우스 픽업, 더블엑밥전 준비하면서 120ap 써서 구한 아틀라스 원 예장)
보구랩 2랩에 풀돌된 공뻥예장 착용한 프렌드 캐밥을 데리고 갔습니다.
맛만 보고 후퇴하려고 하는데, 어... 어? 상대가 쓰러지네요.
막판에 어린슈와 캐밥을 남기고 가웨인이 쓰러지면서 원탁 모두 다운.
연습해보고 가능성이 보이면 밤 12시 넘어서 영주 3획되면 영주 및 성정석을 몰아서 쓸 생각이었는데, 기분 좋기도 하고, 어린슈, 캐밥, 마슈, 300, 게오르 위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친구 맺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록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