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간담회
- 공정한 선출로 확실히 본사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ex. 총대 멤버들)
- 선출된 유저들의 올바른 의견 제시로 지금까지 문제되었던 것을 전부 짚고 넘어감
- 결과적으로 유저들이 원한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
예상되는 간담회
- 본사에 호의적인 의견을 가진 인물 혹은 알바만을 선정
- 선출된 유저들은 그저 본사가 하는 말에 동의하는 식으로 본사 멋대로 문제점은 흘러넘김
- 결과적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강제화해 분위기 조성
간담회 하면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전자가 되겠지만
현재까지의 행보상 아주 높은 확률로 후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간담회 열자는 말을 하면 알바냐는 말이 나왔던 거였습니다.
때문에 넷마블 쪽에서 먼저 간담회 이야기를 꺼내니 기대보다는 불안이 앞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게다가 저 양반들 세븐나이츠라는 아~주 훌륭한 선례가 있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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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총대만 가거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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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례가 수두룩한지라 쉽게 넘어가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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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례가 수두룩한지라 쉽게 넘어가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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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총대만 가거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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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몰론 가고싶고 할 말 많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 아마 거의 한가지 생각 한가지 목적만 있을 걸요. 말하고나니 무슨 칼라로 연결된거같네. | 21.01.17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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