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그오로 이주...를 도저히 못하겠네요.

[카발리어로]

이제 와서 이주해봤자 그동안 진행된 이벤트의 배포 서번트도 못 받을게 뻔하고

무엇보다 역시 이놈의 언어의 장벽을 도저히 못 넘겠습니다 ㅠㅜ

스토리 하나하나 갤에서 번역한거 참고해가면서 일일이 확인할 자신도 도저히 없네요.

그냥 어린슈 캐밥 계정 하나 사놓고 한그오 일그오 둘 다 해볼까 마음을 먹어봤는데 역시나 도저히 무리...

[하시다 스즈]

언압을 못따라갑니다 저도 미그오 하다 일그오 하다 한그오로 간거였습니다

[카발리어로]

어린슈 보5 캐공멀 계정 가격 자체는 꽤 괜찮은데...문제는 사도 할 자신이 없네요 진짜 언압 떄문에.

[하시다 스즈]

그래서 부계들 인리수복만 하고 그뒤로 손도 못건드려요 ...ㅠ.ㅠ

[꽃숙자]

전 아주 모르는 정도는 아닌데 스토리 그냥 넘기고 던전 깨는 맛으로 해요. 스토리는 굳이 찾아보지 않고 이벤트 당시 여기 게시판 오면 실시간으로 쭉쭉 네타 올라오고 해서 그거 보고. 굳이 스토리 아니래도 신캐들 연출이나 꽁사료 가챠맛 보면서 느긋하게 해도 전 좋더라고요. 람고로 전 2장 나오고도 1장 종장 안 깨서 구다구다도 놓치고 오니랜드도 안 했어요. ㅋ

[카발리어로]

출첵만 하면서 구경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또 왠지 계정 살 이유가 사라지는 것 같아서...

[하시다 스즈]

테섭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톳오로]

지금까지 지른 돈과 서번트들때문에...

[Saber84]

저도 어제밤에 일그오를 처음 깔아봤는데 텅빈 서번트창과 스토리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 것과 서번트 육성을 생각하면 도저히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냥 한그오로 같이 끌어안고 죽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나의이름이다]

제가 일섭에서 잠시 깔짝 거려보고 느낀건
그레이트 킹 세종에 대한 감사 뿐이었습니다.

[아리만]

어차피 마테리얼로 천천히 보면 되는데... 관련 전투도 그냥 막 하고... 재미가... 그래서 제가 한그오 못 잃습니다. 넷마블아 제발 그냥 니 혼자 죽어...ㅠㅠ

[zaxzed]

저도 일그오에 도전해봤는데 언어압박 때문에 못하겠습니다.

[나마스땡]

본계만 할시간도 빡빡함
부계 있어봤자 출첵만하고

[Summit80]

스토리 보면서 애정애정하는 캐릭터한테 생일축하 대사듣고 이러는게임인데 참.. 너무 힘들어요 ㅠㅠ 남아있으면 흑우를 넘어섰다고 놀림받을거같고 그만두자니 앞으로 나올 애들 못보는게 너무 섭섭하고...

[DJ아칸]

한그오도 4개월 전에 시작해서 나름 쫒아간다고

돈을 자기딴에 쏟아부었는데 사태가 터지니 불안하고

일그오 시작하니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랑 언어 압박 및

너덜너덜해지는 지갑....

[메타나이트경]

한그오에 애정이 컸었는데 버리고 일그오할 의욕은 없네요

[검은거북이]

지금까지 죽어라고 가챠 돌려서 픽업하고 룰렛으로 스킬석 캐고 종화캐서 키운 서번트들+이제는 복각 안하는 이벤트 배포캐+성배+전결+100렙까지 올려놓은 예장들
+언어의 압박

못가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