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황 뽑기를 고민하고 계십니까?

[irwin]

이유는 히미코입니까?

...2년 뒤에 히미코가 누가 나와준다고 보장이나 해주는게 아닌 이상

시황도 캐릭터가 마음에 드시면 그냥 뽑으셔도 됩니다.

성능을 떠나서

시황은 써보면 정말 재미있는 서번트입니다.

보구를 통한 전투의 흐름을 조절하면서 싸우는 방식도 재미있지만

크리뽕이 정말 최고급입니다.

보구 2중첩 3중첩까지 하는 맛도 정말 일품이고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국이 큰 호응을 못 받는 국가이긴 하지만..

진시황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미있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한장 정도는 뽑아도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진짜 뽑을까 말까 고민해 마땅한 캐릭터는

저기저기 우센빠이..

나왔을 때는 정말

역대급 X성능 캐릭터 반열에 올라있었다구요......

.............

[아비게일 윌리엄스]

추가> 목소리가 너무 멋있습니다. 쥰쥰.

[뇨와킨]

핫하 날 괴롭힌 선배녀석 소환해주겠다!
항우가 없는 내 칼데아에서 영원히 고통받으라지

[즉흥환상곡]

2년 미래시는 어찌보면 아킬레우스와 거북이가 될 수도 있죠. 그럴 바엔 당당 가슴이 땡기는 픽업에 투자를!

[renirevenge]

우미인은 자기 강화를 해제한다는 전대미문의 보구를 들고 나와서.......;;

[즉흥환상곡]

설정상 육체를 완전히 분해했다 다시 재구축하는 거니까요. 대신 나중에 강화퀘로 강화해제내성 3턴에 자체 공뻥까지 붙지요.

[히로인【 오르타】Ⅹ]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돌이 없습니다.

(아흑흑)

[가면라이더555]

이떄를 위해서 항우도 포기했는데....최대한 이번이나 다음 주말까지 성정편과 호부 다 받아내고 모든 기를 끌어모아서
가챠를 해야죠~

[phantoam]

뽑는 걸 고민하는게 아니고 돌려도 뽑힐까 고민하는거죠 이 겜은.

[태피&다키 수집가]

오히려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요
성능에 시황제
피규어에 우미인
그야말로 좌청룡 우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