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서번트들 인선이나, 창은캐들 나오는 예장이나, 홍보 문구 문체나 전부 사쿠라이 자신이라고 자기 어필이 너무 뚜렷한데 말이죠.
이걸로 2부에서 무려 3번이나 메인 스토리 담당하는 거니 이번 스토리로 만족하고 앞으로는 메인 스토리에서 완전히 손 떼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되도록이면 손 떼줬으면 하지만요.
물론 아직 스토리가 나오지도 않았으니 벌써부터 평가 내리기도 뭐하지만, 이미 세 번이나 메인 스토리 망친 화려한 전적 때문인지 이제는 전혀 기대가 안 됩니다.
또 다른 작가들은 각 장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맡아서 다뤘는데, 유독 사쿠라이만 런던조(파라켈,배비지),전류조(에디슨,테슬라,엘레나),킨토키&오니조(킨토키,슈텐,라이코,이바라키),창은 서번트들 등등 계속 같은 캐릭터들을 반복해서 우려먹으려는 듯 해요. 그 정점이 주인공 꿈마다 김두한 아빠마냥 튀어나오는 암굴왕. 게다가 올림포스 파신 동맹 인선은 솔직히 양심이 있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그걸로 스토리가 재미있게 나오면 몰라, 노잼을 넘어서 폭망인 스토리가 한둘이 아니었으니까 그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 애초에 1부 이후로 각 장 담당 작가들 비공개로 전환한 게 순전히 다 사쿠라이 한 명 때문이었는데, 정작 본인은 쓰는 스토리마다 기존 단점을 그대로 답습하는 등 자기가 썼다는 걸 전혀 숨길 생각이 없어보여서, 아니 애초에 자기가 스토리 여럿 망쳤다는 자각조차 없이 당당한 것 같아서 영 신뢰가 안 가요.
(IP보기클릭)221.150.***.***
그놈의 인맥
(IP보기클릭)221.138.***.***
2부2장은 좋앗는데 말이죠
(IP보기클릭)211.215.***.***
전 일단 5.5장 보고 나서 결정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2부 2장은 상당히 맘에 들었거든요.
(IP보기클릭)39.7.***.***
솔직히 이번 5.5장이 잘 나온다 해도, 2부 메인에서만 3번이나 맡는 건데 이 정도면 만족할 줄 알고 다음 스토리들은 다른 작가들에게 양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IP보기클릭)221.138.***.***
2부2장은 좋앗는데 말이죠
(IP보기클릭)175.125.***.***
사쿠라이치곤 전체 맥락이 좋긴 했는데 글솜씨가 참... 난해했죠. | 20.12.02 22:37 | |
(IP보기클릭)221.150.***.***
그놈의 인맥
(IP보기클릭)211.215.***.***
전 일단 5.5장 보고 나서 결정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2부 2장은 상당히 맘에 들었거든요.
(IP보기클릭)39.7.***.***
솔직히 이번 5.5장이 잘 나온다 해도, 2부 메인에서만 3번이나 맡는 건데 이 정도면 만족할 줄 알고 다음 스토리들은 다른 작가들에게 양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20.12.02 21:49 | |
(IP보기클릭)42.82.***.***
그건 나스가 주는거라 뭘 어쩔수없죠. 근원은 나스입니다 | 20.12.02 22:05 | |
(IP보기클릭)1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