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든 저녁이든 언제 예매를 했던 간에 메가박스 열자마자 바로 가서 표 뽑고 직원한테 보여주면 바로 특전을 건내준다고 하더군요.
이걸 아는 이들이 좌석 사재기를 해서 아침부터 메가박스에 출근, 필름을 받은 뒤 쓸만한 것만 바로 중고나라에 되파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쯤에 2장을 봤을 때도 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필름 특전의 수량이 없다고 해서 엄청나게 당황한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나 보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상영시간에 맞춰서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특전 되팔이 방지로 한 사람당
2~3인만 예매를 가능하게 제한을 둔다던가 해야죠;; 참 필름 특전은 나올 때마다 메가박스의 생각없는 장사를 체감하게 됩니다. 분명
1장과 2장을 통해서 이런 꼬라지가 났다는 걸 알기는 알았을 텐데 끝까지 안 고칠 줄이야... 앞으로 특전을 포함하고 나올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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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11.26 16: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