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 레이더...가 아니라 서번트 레이더로 계속 쓰여진 3인방
십자형 레이더 라이코 마마!
사☆출!!!
X자형 레이더 그랜드 여친!
사☆출!!!
가장 많이 굴린 사각형 레이더 옷키!
사☆출!!! ...이라기보단 옷키는
옷키: 마쨩?! 지금 뭘 하는 거야?!
구다오(코): 옷키, 너의 능력은 소리 없이 주변을 파악할 수 있어. 그 능력으로 인해 지금의 너는 서번트 레이더야.
옷키, 용서해라!
옷키: 우오오오오아아-☆
이것부터 떠올랐습니다. 옷키의 범위가 워낙에 좋아야죠...
미안 옷키. 평소에 어새신이건 수영복이건 거의 쓰질 않는데 이 이벤트 만큼은 레이더로 엄청 굴려먹은거 같아.
2. 양귀비는 사실...
이번 이벤트 후반부에서 나름 신선한 통수를 선사해준 유유쨩.
스토리 끝에서 BB와의 대화로 어떻게 노틸러스 안에서 그렇게 암약할 수 있었던 이유와 파워를 끌어모은 방법을 들어보니 떠오른건...
. 。 • ゚ 。
. . . 。 。 .
. 。 ඞ 。 . •
• 양귀비는 임포스터 였습니다. 。 .
。 ゚ . .
, . . . 。
어몽어스를 했더라면 깔끔하게 크루원들을 몰살시킬 수 있는 훌륭한 임포스터의 자질이 보이는군요. 유유쨩은
그러고보니 이전에 개그성 글로 '서번트들이 어몽어스를 해보는 거 같습니다.' 라는 글을 두 편정도 썼었는데 3편도 올리겠다고 했었지만 정작 그 이후로 여러 일들로 인해 올리질 못했었네요.
이번 이벤트를 하고 나서 양귀비도 그렇고 뭔가 더 쓸만한 소재들이 떠오르는 거 같은데 시간이 나면 한 번 올려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인 이번 이벤트의 결론(?)
1. 레이더로 엄청 굴려댄 옷키에게 미안해졌다.
2. 유유쨩. 어몽어스 한 번 해보지 않을래?
3. 고흐쨩이 고흐흑 고흐흑 ㅠㅠ 하고 울지 않은게 충격이었다.
결론이 이상하게 보이신다면 이것도 외신의 개입입니다. 외신 네 이 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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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멀린이 천리안으로 본 걸 이야기할 리가 없는데 멀린이 임포스터 맞는데 | 20.11.23 0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