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페이트(4차 5차)를 만화랑 애니로봐서 질문있습니다

[루리웹-6394262416]

원작을 안해보고 만화랑 애니보고 위키만봐서 이해가 살짝 안가는데요 타입문 설정상 영혼과 육체에 대한 정보에 대한 그릇이있으면 적합한 오토마타에 그릇을 옮기면 그 오토마타는 인간,마술사적인 육체로 변모하게 되나요?

ㅇㄴㄹ조켄의 경우에는 자신의 영혼과 육체적 정보를 벌레에 심어서 누군가에게 심거나 사람 한명분의 제물이 있다면 그 육체에 위와같은 벌레와함께 대량의 벌레를 심어육체의 한계시간을 늘리는건 가능해보여서요.

(헤필 스프링송 후반부 어느장면 보다보니 궁금증이 생겨서요.)

[캉각스]

조켄이 해온게 그건데 혼이 노화되어 썩어버린 바람에 육체도 그모양으로 되는것

[루리웹-6394262416]

그럼 시로는 젊어서 성공한건가보네요?

[Summit80]

육체는 바꿀 수 있는데 영혼은 계속 늙어가니 조켄꼴이 나는거죠.. 젊은 시절의 조켄이 시로랑 얼마나 닮은 꼴인가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을 정도

[즉흥환상곡]

조켄은 본인이 충술사고, 200년 전에도 실력있는 마술사여서 벌레로 대응하는 경우입니다.

시로의 경우는 새 육체를 만든 토우코가 완벽한 자신의 카피를 만들정도의 규격외 인형사인데다, 혼을 보존해준 기술이 제 3법ㅡ혼의 물질화에 근원을 두기 때문에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즉흥환상곡]

일반적인 경우 마술사가 영생하려면 사도가 되는게 한계.

순수한 혼은 불변이지만, 세계에 간섭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활동을 위해 수육하면 육체가 노화할 때 혼에 영향을 주고, 이 결과 불변해야 할 혼이 변질되어 혼과 육체의 마모가 가속화.

이 제약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 3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시켜 정령처럼 영생하며 활동하는 존재가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