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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상) 열심히 달려서 칭송2 거짓의 가면을 끝냈는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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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2.***.***

BEST
-둘이서 어깨를 맞대고 걷던 그 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계속, 계속 둘이서 걸어보고 싶어- 연몽 가사가 딱 하쿠를 보는 쿠온의 이야기라 애틋했죠. 지금도 자주 찾아듣곤 하네요ㅎㅎ
20.10.27 12:15

(IP보기클릭)118.37.***.***

BEST

자, 이제 우타와레모노2 애니를 감상하시어 시리즈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시는 겁니다. (빵끗)
20.10.27 14:07

(IP보기클릭)121.154.***.***

BEST
으음... 전 그 정도면 괜찮다고 봤는데말이죠. 비중이나 무게감이 많이 줄고 개그씬이 늘었지만 흐름 자체는 크게 안건드려놔서... (반대로 최근 방영중인 마녀의 여행은 주인공 성격을 반대로 비틀어놔서 슬퍼하는 중입니다...8^8)
20.10.27 15:03

(IP보기클릭)58.236.***.***

BEST
저는 애니를 보면서 가장 이해가 안 갔던 게, 애니에서는 전투 장면이 맨 처음 빼고 없다보니 '오슈토르가 과연 얘들을 뭘 보고 믿는 걸까?'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실제로 애니에서는 내내 하수구 청소밖에 안 하고 있죠. 아투이가 전투광에 강하다는 설정이 있다는 것도 전쟁 벌어지고 처음 알았고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슈 만드는 부분이라던가, 개그처럼 넘어갔지만 사실 떡밥인 종이 가면 장면도 다 스킵됐고....
20.10.27 15:08

(IP보기클릭)220.82.***.***

다재다능하지만 식비가 많이...읍읍 3편은 2편 이상으로 진지하면서도 개그터질 땐 빵빵 터졌죠ㅋㅋ
20.10.27 11:18

(IP보기클릭)65.24.***.***

즉흥환상곡
2편은 단점이 분량채우기 때문에 중간에 조금 캐릭터 대사라던가 하는게 늘어지면서 비슷한 개그반복하는 패턴이 많기는 한데.. 이입해서 즐기면 즐겁지만 짧은 행복한 일상이었다.. 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ㅋ | 20.10.27 11:49 | |

(IP보기클릭)65.24.***.***

즉흥환상곡
아 사족이지만 쿠온 같은 경우 식비는 자기가 꼭 충실히 조달할 것 같아서 좋지 않은가 합니다. ㅎㅎ 먹기만 하고 벌어오지 않는 어디 분과는 다른 것이죠! | 20.10.27 12:09 | |

(IP보기클릭)220.82.***.***

BEST
irwin
-둘이서 어깨를 맞대고 걷던 그 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계속, 계속 둘이서 걸어보고 싶어- 연몽 가사가 딱 하쿠를 보는 쿠온의 이야기라 애틋했죠. 지금도 자주 찾아듣곤 하네요ㅎㅎ | 20.10.27 12:15 | |

(IP보기클릭)220.82.***.***

irwin
먹기만 많이먹고 친구도 없는 힘만 센 여자-쿠온의 자기평가(...) 하쿠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붙일 정도면 은근 신경쓰는 거겠죠ㅋㅋㅋ | 20.10.27 12:16 | |

(IP보기클릭)220.82.***.***

irwin

아루루처럼 자기손으로 꿀 따오는진 모르지만 비싼 꿀도 많이 좋아하죠! | 20.10.27 12:19 | |

(IP보기클릭)65.24.***.***

즉흥환상곡
전작 히로인들 속성을 많이 물려받으면서 영재교육 받은 느낌입니다 ㅎ | 20.10.27 12:36 | |

(IP보기클릭)58.236.***.***

즉흥환상곡
연몽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가사 보고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 20.10.27 14:58 | |

(IP보기클릭)121.154.***.***

야생 아르셴
원래 우타와레루모노를 겨냥하고 쓴 곡은 아니었다는데도 굉장히 잘 맞죠 :) | 20.10.27 15:01 | |

(IP보기클릭)58.236.***.***

즉흥환상곡
그러고 보면 연몽이랑 색채는 좀 비슷한 것 같아요. 둘 다 엔딩에서 나온 노래고, 히로인의 심정을 노래했고, 조금 슬픈 곡조인 게.... | 20.10.27 15:04 | |

(IP보기클릭)110.70.***.***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두 주인공의 대화가 정말 좋았었죠. 비타로 이미 플레이한 게임이었지만 플스로 한글로 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20.10.27 12:43

(IP보기클릭)65.24.***.***

패턴퍼플
언젠가 꼭 해볼 게임이라서 꽤 오래 정보 완전히 단절하고 이제야 하게 되지만 제가 원래 좋아하는 부류라서 참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2편부터 해볼까 했는데 순서대로 즐기는게 정말 중요한 게임이네요 | 20.10.27 13:26 | |

(IP보기클릭)118.37.***.***

BEST

자, 이제 우타와레모노2 애니를 감상하시어 시리즈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시는 겁니다. (빵끗)
20.10.27 14:07

(IP보기클릭)58.236.***.***

웃는 인형
아니다, 이 악마야! 그 애니는 세상에 나와서는 안 될 망작이란 말입니다! (애니로 2를 먼저 접한 1인의 절규) | 20.10.27 14:59 | |

(IP보기클릭)121.154.***.***

BEST
야생 아르셴
으음... 전 그 정도면 괜찮다고 봤는데말이죠. 비중이나 무게감이 많이 줄고 개그씬이 늘었지만 흐름 자체는 크게 안건드려놔서... (반대로 최근 방영중인 마녀의 여행은 주인공 성격을 반대로 비틀어놔서 슬퍼하는 중입니다...8^8) | 20.10.27 15:03 | |

(IP보기클릭)58.236.***.***

BEST
즉흥환상곡
저는 애니를 보면서 가장 이해가 안 갔던 게, 애니에서는 전투 장면이 맨 처음 빼고 없다보니 '오슈토르가 과연 얘들을 뭘 보고 믿는 걸까?'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실제로 애니에서는 내내 하수구 청소밖에 안 하고 있죠. 아투이가 전투광에 강하다는 설정이 있다는 것도 전쟁 벌어지고 처음 알았고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슈 만드는 부분이라던가, 개그처럼 넘어갔지만 사실 떡밥인 종이 가면 장면도 다 스킵됐고.... | 20.10.27 15:08 | |

(IP보기클릭)121.154.***.***

야생 아르셴
아아, 종이가면은 저도 안타깝습니다. 얼마 안되는 오슈토르 개그씬이기도 하고... 그래도 뭐 전투씬이야 보여주지 않았을 뿐 실제로는 꽤 실적을 올렸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하쿠야 전공을 쌓는 것보다도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쪽을 더 좋아할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투씬보다는 일상쪽에 비중을 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었습니다.(물론 아쉽지 않은건 아닙니다만.) 게다가 하쿠가 보통 지인들로 이뤄진 소수정예를 지휘하다보니 책사 이미지를 만들려다 바빌애니의 초중반 리츠카처럼 묘사돼버릴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전투광 하나에 에벤크루가가 둘, 괴력의 전투힐러까지 판치는 전투니....) 실제로 애니에서도 마지막 부분에 하쿠에게 환술을 걸어서 위장하는 묘사를 해준 거나, 술사로 아쿠르투르카를 저지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은 많이 썼죠. 후자는 나중에 공식 설정으로 들어왔고요. | 20.10.27 15:21 | |

(IP보기클릭)58.236.***.***

덕분에 이 작품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죠. 상, 하편 나누는 걸 용납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이게 전부 3을 위한 빌드업이었따니 대다내!!'하고 감탄하는 반면, 상, 하편 나누는 걸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혹평을 하더라구요.
20.10.27 15:01

(IP보기클릭)121.154.***.***

야생 아르셴
개인적으로 저는 2,3편은 (스토리적으론)나눌 이유가 딱히 없었다는 느낌을 받는 편이네요. 아, 물론 게임 볼륨이 지나치게 커지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겠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완전히 한 작품이나 다름없으니까요. | 20.10.27 15:04 | |

(IP보기클릭)58.236.***.***

즉흥환상곡
저는 오히려 3편으로 나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스포가 되니 피하지만, 최후반부는 그냥 따로 떼어서 볼륨 좀 더하는 게 더 재밌었을 것 같아서.... | 20.10.27 15:06 | |

(IP보기클릭)174.100.***.***

야생 아르셴
실시간으로 기다리면서 플레이했던 유저들 분노는 꽤 이해할 것 같습니다. 사실 2.1편이 1편에 비해서 좀 템포가 많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네요. 특히 정가주고 구입한 유저들 한해선 아주 높은 평가도 못 받을 것 같은 작품이기는 하고.. 그만큼 다음편에서 제대로 즐긴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시간으로 구입해서 즐겨주신 분들은 특히 기대가 큰 골수팬들이 많으니 전투분량이나 여러모로 실망했을 수도 있을 법합니다. | 20.10.27 22:15 | |

(IP보기클릭)58.236.***.***

irwin
저는........사실 궤적 시리즈로 단련된 덕분인지, 오히려 '다음 편에 계속!'하고 절묘한 절단신공을 보여주면 오히려 기대가 되더군요. 좋아하는 작품이 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후편에 계속을 봤을 때의 짜증도 모르진 않습니다. | 20.10.29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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