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이번 스토리에서 제일 뿜은 부분

[지나가던굴렁쇠]

짧고 굵은 임팩트

가능?

그리고 그 다음 나오는 가능한 각까지 2단 콤보

거기에 구다즈의 태클까지 완벽

검은 수염 설정상 인터넷발 용어를 쓰는 건 자연스럽지만

저렇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국내 커뮤니티 드립으로 변역해두니까 순간 페그오가 국산 게임이었나 하면서 뿜었습니다.

원문이 어땠는지 궁금해지네요.

+

저거만큼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뿜었던 부분

밖에서 하던 중이라 카이사르가 저 말 할 때까지만 해도 구석에 클레오파트라가 있는 줄 몰랐는데

저 다음 클레오파트라 대사를 보고 나서야 알아챘습니다좁다고 나온 것도 잘려서 나온 저 센스는ㅋㅋㅋ

[야생 아르셴]

가능 부분은 저도 무심코 뿜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구다구다처럼 정신 놓고 웃기고 그런 건 아닌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재밌는 것 같아요.

[니트전사]

오늘 티컵게스트 서번트들은 전부 재미있었네요.
지크군과 흑잔은 ㅋ

[지나가던굴렁쇠]

가장 처음 나온 커플이 시로세미 커플이라
지크가 나왔으니 페어로 나온 쪽도 잔느겠구나 싶었는데
잔느는 잔느지만 얼터 쪽 잔느라는 보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전개였죠.

[카바나르에쿠]

카이사르가 영기를 조정해서 여름 수영복 어쩌구 하던데
음....(상상만 해도 공포)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우린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아주 피곤해. 해적이면 해적답게 약탈을 해야지, 어린 여자애들한테 헬렐레하면 돼 안 돼?"

[마리아나해구잠수]

검은 수염은
Gazuaaaaa가 가장 유명하기도하고
상당히 신경쓰고 번역하고 있다고 보네요

[창공의소리]

카이사르 날씬 간이영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