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해보고 나니까 제법 시스템이 이해되는데
...왜 전선인가 했더니.. 소녀전선에서 조금 영감을 받은 듯?
그런데 소녀전선은 전략게임으로선 정말 큰 점수 주기 힘든 게임인데
이거 성배전선은 개막전만 한판 해봐도
확실히 이벤트에서 1년에 한번만 쓰고 창고에 넣기엔 아까운 시스템이네요.
과거엔 정말 이런식의 턴제 SRPG 게임들 많이 나왔는데.. 최근엔 거의 사장된 것도 있고
거기에 페그오 특유의 시스템이 겹쳐지니까 정말 가능성이 보입니다. ㅋ
물론 앞으로 남은 전투들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중요하겠지만
나름 공들인 신시스템이네요.
일단 몇몇서번트들은 같이 소환해서 세워놓기만 하는
컨셉팟 같은 것 만들어서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1년에 두번 정도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당장 성배전쟁에서 아킬레우스를 소환했다! ..해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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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상시컨텐츠해놓으면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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