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난이도가 없다. (엑시비전이 없다)
과거 네로제서부터 다 빈치, 킹핫산, 재규어의 나라등 엑시비전 안에서도 어려웠던 몇몇 전투는 어쩌면 난이도 조정을 위한? 업데이트 지연이 있었는데
a 요즘 개발이 늦어지다보니 개발 지연을 우려해 초고난도를 없앤것인지 (혹은 캐스토리아 때문에 기간 내에 난이도를 맞추기 어려웠다?)
b 현 시스템 안에선 고난도 기믹도 나올만큼 나왔기 때문에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고 싶었다
음.. 쓰다보니 생각 났는데
카노우가 새로운 타입의 시스템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했던게 바로 이번 이벤트였군요..
그럼 a는 아니겠네요.
2 저레어일수록 공격력이 상승 / 프리퀘스트에서만
고레어 서번트의 출시가 누적되고 게임 기간에 따른 마스터들간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언젠가 저레어한테만 쓸 수 있는 포우나 성배같은게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뭐.. 해줄리가 없지.. 하고 넘어갔는데 그와 비슷한 시스템이 나오는군요. 좋네요!
3 5성 커맨드 코드의 활용법
이번 로빈치 코드의 보구위력 상승이 턴 제한이 없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수비비나 1인클에서 저 코드로 계속 때릴 수가 있겠죠?
아군의 보구위력을 올려주므로 변태같이 2인플레이에서도...
흐름을 볼 때, 완벽하다곤 볼 수 없지만
카노우가 얼마 안된 마스터들을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