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캐릭터도 그렇지만 이전 인랑게임도 제대로 결판 안내고 쫑...알고보니 시나리오 담당자가 다른양반이라믄서여? 1부 2장때 스파쿠 설정을 짰던 담당자가 2부 3장 시나리오를 담당해서 임팩트를 남겼듯이 역시 썼던 사람이 써야지 캐릭터성을 잘 살릴수 있을거 같군요.
아무리 메테오래도 세일럼수준의 미스를 또 하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뭐 이거면 감안해야할판이군요.스토리 평은 별개지만.
다만 원판도 나름 열등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보이저건으로 묘하게 어른스러웠던 에리세와는 다르게 이쪽은 뭐라고 할까.정신적인 성장은 여중생에 어울리는 성격? 사춘기?....지금까지 등장한 타입문 인물들중 연령대 10대 애들이 거진 묘하게 어른스러웠지 사실 에리세정도면 저렇게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 개방된 스토리를 통해 너서리는 차후 재등장이 있을지도.공뻥받는 주역치곤 너무 빠른 퇴장이었다 싶었는데 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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