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작에서 중력 조종하던 녀석 나온 뒤에 일어난듯한 부대원들 감기감염 부분까지 진행해봤는데..
이벤트 진행쪽은 live2D때문에 볼만합니다 의외로 원작에서는 제대로 나오지못한 케릭터들의 의외의 모습이 나오는 것도 나쁘지않고..
(의외로 로자리 참 좋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의 속이 검은 속성은 더 강화된 느낌이고..)
실시간 대화시스템도 나쁘지는 않은데 케릭터에 따라서 대답고르기가 참 난감한 것도 존재..
특히 만렙황녀.. 대사가 짧다보니 알맞는 대사에 끼어들기가 진짜 난감합니다..
뭐 이벤트 진행쪽은 그리 큰불만은 없습니다. 의외로 나오미 들어왔는데도.. 이야기는 원작대로 잘 흘러가고..
원작에서 갑작스러운 행동도 여기서 보완해주기도..(탈영사건이라던가..)
근데 문제는 전투쪽.. 배경이 망망대해라.. 이게 속도를 올려도 가는건지 안가는건지.. 모르겠고..
(이건 그나마 기동성이 좋은 기체를 타면 조금 보완되긴 하는데.. 정말.. 조금..)
사격쪽은 그렇다 쳐도 근접쪽은 무기때문인가.. 때리는건지 안때리는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그리고 무지 불편한 조작방식.. 드래곤은 그렇다쳐도 파라메일하고 전투하기는 진짜 힘듭니다
초반에 주는 훈련미션인 빌키스하고 사리아의 아키바스커스텀의 연전.. 이게 아주 골때려요..
조작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진짜 힘듭니다... 저쪽은 뱅글뱅글 돌면서 칼질하는데 이쪽은 돌아서 다시 록온하기도 힘드니..
적어도 이 미션 하려면.. 포격형 하우저보다는.. 그레이브를 추천합니다.. (이거 맨 위에 올라와 있다고 먼저하면.. 피봅니다.. 진짜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플레이한 느낌은 케릭터 게임으로서는 나쁘지 않은데..
전투면에서는 좀 개선이 필요하다는 느낌..
뭐.. 일단 기체 다 열어보고 다시봐야겠지만요..
기체의 프레임자체가 빚을 갚아야 판매가 시작되는지라.. 이것도 상당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만..
참고로.. TR의 주인공 나오미는 진짜 전형적인 주인공성격... 문제는 막대한 빚을 지고있다는거.. (청구서 나오는거 보고 본인도 식겁..)
그리고 로자리가 붙여준 별명이 참... 착금왕이었나?? 빚쟁이왕이었나?? 그래도 드래곤 몸값이 그나마 비싸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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