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5는 첨나왔을때 며칠 해봤지만 시스템에 도저히 적응이안되서 그만두고는 잊고있다가
최근에 제쿠가 나왔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스트라이더 광팬으로 지나칠수없어 다시 잡아봅니다.
첨엔 시스템이나 기술이나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일단 적응도 할겸 가볍게 트라이얼로 캐릭구입비 모으기부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스틱을 잡으니 손이굳어서 깨는데 한참걸렸네요ㅠ(40대의 피지컬이란.. 장풍이안나가요ㅜㅜ)
며칠동안 열심히 모아서 제쿠 구입하고 일단 온라인 들어가 3일정도 변신없이 노인으로만 플레이 해봤는데
아직 콤보루트가 손에익지않아서 삑이 엄청나네요.
특히 점프강킥을 넣고도 습관적으로 앉아중손을 누르다보니 콤보가 안이어져서 망하는경우도많고ㅠㅠ
또 상대도 대부분 처음보는캐릭인데다 기존작에 있던캐릭들도 기술 판정이 많이바껴서 매판 끝나기전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군요 ㅎㅎ;;
게다가 이미 고인물만 남은것인지 저티어에서도 다들 생각보다 잘하셔서 놀라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올라갈수록 더 잘하시는건 당연하고요.
뭐 이제 걸음마 단게라 아직 갈길이 멀지만 당분간은 재미있게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다들 즐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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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화이팅해요 ^^ | 20.01.12 14: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