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용 아르카나 하트 1의 타이틀 화면.
캐릭터 선택 화면. 현재 국내 정발된 PS3용 3편의 일러스트는 상당히 샤프함이 강
조되어 있지만, 초기(1 ~ 2편)의 일러스트는 이와 같은 이미지였다. 동글동글뽀송
한 큐트 스타일의 그림체로, 개인적으로 '아르카나 하트' 란 게임의 이미지 자체에
는 이 쪽이 더 어울리는 듯한 느낌도.
캐릭터 선택 후, 시스템을 일반 아르카나 하트와 버젼업판인 '아르카나 하트 FULL'
의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화면 좌측 하단의 변경 참조).
본 시리즈의 백미인 아르카나의 선택. 각 캐릭터 고유의 아르카나를 가지고 있지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임의변경도 가능. 때문에 상당한 전술적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풀 스피치 지원의 스토리모드는 1편부터 이미 채택. 관동 붕괴라는 테마를 소재로
공통적인 스토리 데모와 더불어...
등장인물 각자의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관동붕괴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일. 그동안 여러 조력자 및 라이벌들을 만나(루트도
선택 가능),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성령화를 목적으로 일본을 제물삼으려는 밀드레
드의 야망을 막아야 한다.
상대는 도립 교엔여학원(하트의 학교)의 선배이자 지구와 아르카나월드의 균형을
수호하는 천년 지킴이, 토키노미야 카무이. 하트에게 이 일에서 손을 떼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 하지만...
결국 하트와 카무이는 격돌하게 되고...
하트의 아르카나, 사랑의 파르티니어스(Partinias).
범어가 난무하는 카무이의 대사.
진 사무라이 스피릿츠의 미즈키가 연상되기도... (^^;)
카무이의 아르카나, 시간의 아누토파더(Anutpada).
하트 vs 카무이
준비자세를 취하는 하트와 카무이. 캐릭터 및 배경은 길티기어 이그젝스 시리즈처럼
고해상도 그래픽을 취하고 있으며, 스프라이트의 깔끔함은 오히려 PS3 버젼의 그것
보다 뛰어나다.
HUD 화면은 초기작이라서인지 좀 허한 느낌이나, 색감 및 분위기는 최근작 못지않다.
발도술을 사용하는 카무이의 상단, 하단 공격!
하트의 번 너클(?) 작렬(정식명칭은 철권 펀치).
멀리 떨어질 경우 줌 인, 줌 아웃 연출도 지원.
이어서 하트의 승룡권(?) 작렬(정식명칭은 하트풀 펀치).
샷을 찍느라 설렁하게 플레이했더니, 이내 다운... (--;)
항상 잠이 부족하다는 설정이라, 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카무이. (^^;)
컨티뉴 시에는 해당 캐릭터가 전술조언 또는 필살기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
아르카나 하트 1의 오프닝에 이어 스크린 샷 일부를 올려 봅니다.
업소용으로 첫 등장하여 1번의 업그레이드 패치버젼이 나온 이후 이 두 가지의 시스
템을 직접 선택가능토록 하여 PS2로 이식했는데, 업소용과 비교해도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지요. 심지어 스프라이트 부분은, PS3용 3편의 그것보다도 훨씬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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