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카나 하트 3 공식 팬 북의 내용 중 일부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캐릭터 Q&A - 키라
■ 특기를 가르처 주십시오
니 놈 눈까리로 구슬치기나 할까?
내 존재 그 자체가 특기다!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 취미를 가르처 주십시오
연구개발이다.
성령물리학이 전문이나, 나 정도의 천재는 분야에 관계 없이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싶은 대로 가능하지.
단지, 최근엔 시간이 부족한 탓에 납득 할만한 연구성과가
나오지 않는단 말이지.
■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일단은 우유다. 우유를 가지고 와라.
그러면 답해 주지.
또, 카레다. 건더기는 푸짐하게.
가지고 오면 답해 주지.
강조하는데 카레에 우유를 섞는건 아니겠지?
■ 특기인 요리를 가르처 주십시오
우유팩을 뜯으면 되는건가?
우유병의 뚜껑을 열면 되는건가?
그 정도라면 직접 해 주지.
■ 최근 있었던 기쁜 일을 가르처 주십시오
불유쾌한 일이라면 산더미처럼 있지.
듣고 싶은가?
그렇게 듣고 싶다면, 이야기 해 줘도 되겠지?
■ 사이가 좋은 친구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나는 천재다. 언젠가 세계를 정복할 지배자다.
친구같은게 필요할리 없지 않는가!
민팡? 녀석은 적이다.
메이팡? 뭐, 나쁘진 않지.
캐시? 그건 바보다.
도로시? 장난감이다.
캐릭터 Q&A - 피오나
■ 특기를 가르처 주십시오
요리도 청소도 세탁도, 뭐든지 저에게 맡겨 주세요!
...못믿겠단 눈으로 보지 말아 주셔욧!
왜냐면, 제 실력이 자랑스러우니까!
자랑스럽다고 하면 자랑스러운 거니까 특기인 거에요!
■ 취미를 가르처 주십시오
독서가 너무 좋아요.
그림책이 아니에요. 만화도 아니에요.
환상문학이에요. 아더 왕 이야기에요.
그렇지만, 성령계에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없어요...
■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비프 스튜 먹고 싶어라...
정오의 티 타임 가지고 싶어라...
■ 특기인 요리를 가르처 주십시오
맛있는 홍차가 필요하시다면 불러 주세요!
자신 있습니다!
■ 최근 있었던 기쁜 일을 가르처 주십시오
어쩌면 변덕일지도 모르고, 제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언니의 언니가 조금 저를 상냥하게 대해 주시는 거 같아서...
그런 느낌이 들어요.
■ 사이가 좋은 친구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사키 양은 정말로 소중한 친구에요.
별로, 전, 둔탱이가 아니지만, 언제나 절 구해 주었어요.
다시 함께 학교 가고 싶어라...
캐릭터 Q&A - 안젤리아
■ 특기를 가르처 주십시오
침대가 아니라면 어디서도 잘 수 있는 것이 특기라구.
밀드도 울보 하녀도 "대단해요, 언니"라던가
"역시 언니의 언니네요."라고 말하면서 놀란다구.
보통 그런거겠지?
■ 취미를 가르처 주십시오
이 몸, 안젤리아 탐험대의 성령계 수수께끼 풀어내기 대모험이다.
현재, 마계의 침공편에 돌입하고 있다구.
■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성령계에 자생하고 있는 과일이 제법 맛있다구.
최근에는 울보 하녀가 찾아와서, 한상가득 가지고 오니까 즐겁다구.
■ 특기인 요리를 가르처 주십시오
그런건 울보 하녀가 하면 되잖아.
그렇지만, 녀석, 홍차를 따르는 거 말고는 형편 없단 말이야...
■ 최근 있었던 기쁜 일을 가르처 주십시오
밀드와 울보 하녀를 동료로 삼아서,
안젤리아 탐험대가 4명으로 늘어난 거라구♪
이대로 가면 100명 정도까진 늘어나지 않을까~?
■ 사이가 좋은 친구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친~구~?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나에게 필요한건 쫄따구 뿐이다. 이상.
캐릭터 Q&A - 키라
■ 특기를 가르처 주십시오
니 놈 눈까리로 구슬치기나 할까?
내 존재 그 자체가 특기다!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 취미를 가르처 주십시오
연구개발이다.
성령물리학이 전문이나, 나 정도의 천재는 분야에 관계 없이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싶은 대로 가능하지.
단지, 최근엔 시간이 부족한 탓에 납득 할만한 연구성과가
나오지 않는단 말이지.
■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일단은 우유다. 우유를 가지고 와라.
그러면 답해 주지.
또, 카레다. 건더기는 푸짐하게.
가지고 오면 답해 주지.
강조하는데 카레에 우유를 섞는건 아니겠지?
■ 특기인 요리를 가르처 주십시오
우유팩을 뜯으면 되는건가?
우유병의 뚜껑을 열면 되는건가?
그 정도라면 직접 해 주지.
■ 최근 있었던 기쁜 일을 가르처 주십시오
불유쾌한 일이라면 산더미처럼 있지.
듣고 싶은가?
그렇게 듣고 싶다면, 이야기 해 줘도 되겠지?
■ 사이가 좋은 친구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나는 천재다. 언젠가 세계를 정복할 지배자다.
친구같은게 필요할리 없지 않는가!
민팡? 녀석은 적이다.
메이팡? 뭐, 나쁘진 않지.
캐시? 그건 바보다.
도로시? 장난감이다.
캐릭터 Q&A - 피오나
■ 특기를 가르처 주십시오
요리도 청소도 세탁도, 뭐든지 저에게 맡겨 주세요!
...못믿겠단 눈으로 보지 말아 주셔욧!
왜냐면, 제 실력이 자랑스러우니까!
자랑스럽다고 하면 자랑스러운 거니까 특기인 거에요!
■ 취미를 가르처 주십시오
독서가 너무 좋아요.
그림책이 아니에요. 만화도 아니에요.
환상문학이에요. 아더 왕 이야기에요.
그렇지만, 성령계에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없어요...
■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비프 스튜 먹고 싶어라...
정오의 티 타임 가지고 싶어라...
■ 특기인 요리를 가르처 주십시오
맛있는 홍차가 필요하시다면 불러 주세요!
자신 있습니다!
■ 최근 있었던 기쁜 일을 가르처 주십시오
어쩌면 변덕일지도 모르고, 제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언니의 언니가 조금 저를 상냥하게 대해 주시는 거 같아서...
그런 느낌이 들어요.
■ 사이가 좋은 친구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사키 양은 정말로 소중한 친구에요.
별로, 전, 둔탱이가 아니지만, 언제나 절 구해 주었어요.
다시 함께 학교 가고 싶어라...
캐릭터 Q&A - 안젤리아
■ 특기를 가르처 주십시오
침대가 아니라면 어디서도 잘 수 있는 것이 특기라구.
밀드도 울보 하녀도 "대단해요, 언니"라던가
"역시 언니의 언니네요."라고 말하면서 놀란다구.
보통 그런거겠지?
■ 취미를 가르처 주십시오
이 몸, 안젤리아 탐험대의 성령계 수수께끼 풀어내기 대모험이다.
현재, 마계의 침공편에 돌입하고 있다구.
■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성령계에 자생하고 있는 과일이 제법 맛있다구.
최근에는 울보 하녀가 찾아와서, 한상가득 가지고 오니까 즐겁다구.
■ 특기인 요리를 가르처 주십시오
그런건 울보 하녀가 하면 되잖아.
그렇지만, 녀석, 홍차를 따르는 거 말고는 형편 없단 말이야...
■ 최근 있었던 기쁜 일을 가르처 주십시오
밀드와 울보 하녀를 동료로 삼아서,
안젤리아 탐험대가 4명으로 늘어난 거라구♪
이대로 가면 100명 정도까진 늘어나지 않을까~?
■ 사이가 좋은 친구에 대해서 가르처 주십시오
친~구~?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나에게 필요한건 쫄따구 뿐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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