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러드본으로 처음 소율류에 입문해서 초반에 몹 잡는것도 어렵고 길찾는게 너무 어려워서 어쩔수 없이 공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블러드본은 공략보고 따라만해도 재미있더라구요.
보고 따라할순있는 지경이구나 하면서요. ㅎㅎ
그렇게 인형세트 얻는데까지는 공략을 보면서 진행 했는데
이제 몹잡는거 무슨느낌이지 알겠다 싶기도 하고 성검도 얻었고 그 뒤로 혼자 진행해봤습니다.
눈에 모이는 맵 이곳저것 쑤시고 다니고 공략 안 보고 하니까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처음보는 몹 잡을땐 긴장되기도 하고 더 재미있더라구요.
여튼 막 돌아다니니까 쇼컷도 열고 교구장 보스방 찾아 가더라구요.
그래서 교구장 트라이 몇번하다 보스만 공략 좀 보고 교구장 잡는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공략을 보니까 아이템 몇개 놓친게 있긴한데 그렇게 지장 있는건 아니였더라구요.
그래서 요기서 질문 입니다.
앞으로 공략 안 보고 해보려고 하는데 그럴때 그냥 지나치게 될 것 들중 많이 아쉽다 할 만 한게 있을까요?
예를 들면 공략에서는 사람들은 다 예배당으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총 갈기는 구간에 그놈도 살려두라고 하고 인형세트도 공략 안 봤으면 못 먹었을거 같은데
혹시 이런게 많을까요? 놓치고 지나가면 아쉬운 이벤트라던가 아이템이라던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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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 19.11.10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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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해왔습니다. 1회차때는 내맘대로... 2회차때는 놓친 아이템(필수 아이템들) 과 중후반 어려워진 보스들 때문에 공략보고 3회차 개스코인 신부만 처리한 상태에서 성배던전 파밍중이네요. | 19.11.11 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