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의 내부
응접실
평범한 내부입니다
서재 혹은 집무실
책장이 전부 비어있고, 흰 천으로 책상과 의자를 덮어 놓음
식탁과 식탁 의자도 마찬가지
식기가 들어있어야 할 왼쪽의 식기장도 비어있거나 안에 거의 식기가 없는 것처럼 보임
벽의 일부도 커텐으로 가려놓음
거실? 같은 장소. 렌쨩의 회상 속에서 어머니가 있던 장소.
역시 쇼파와 테이블이 흰 천으로 덮여 있음
벽난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는지 사용 흔적이 없고, 아예 쇠창살로 막아놓음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써야 되니까 천을 안 덮어놨을 것들을 다 덮어놨다는건 하즈키가에 사람이 렌쨩이랑 사야 씨 빼고는 없다는 걸 나타내는 모습이었고
(사야 씨가 하즈키가에서 숙식이 아니라 출퇴근을 한다면 렌쨩은 정말 혼자...)
그리고 아시다시피 흰색 천은 관이나 돌아가신 분을 덮을 때 사용되죠 (검색해보니 일본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게 렌의 기억 속에서 하즈키 하나 씨가 있었던 / 하나 씨가 자주 갔을 것 같은 장소들에서 보이는 걸 보면... 어쩌면 렌쨩의 입에서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미리 암시하고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치비쨩 恋쨩네 개라고 귀에 하트 무늬 있는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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