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ominis.media/category/voiceActor/post6581/
스즈키 아이나의 2nd싱글 태양도 응원!?뮤직비디오 촬영에서「햇볕에 탔어요(웃음)」
1st 싱글 「상냥함의 이름」에 이어, 벌써 2nd 싱글 「조금 더 높이」를 11월 18일(수)에 발매하는 스즈키 아이나. 본작은 TV애니메이션 『이와카케루!- Sport Climbing Girls-』(이하 『이와카케루!』)의 오프닝 주제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도 사요 역으로 출연하는 그녀에게 이번에는 음악을 주제로 악곡에 대한 생각이나 뮤직비디오 촬영의 추억을 물었다.
--2nd 싱글 「조금 더 높이」의 인상을 가르쳐 주세요.
「처음 악곡을 들었을 때는, TV애니메이션 『이와카케루!』의 주제가에 딱 맞는, 몹시 동아리다운 청춘감이 있는"땀이 빛나고 빛나는 태양"같은 여름 같기도 하면서, 건강한 응원가같기도 한, 상쾌한 악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애니메이션에도 출연하셨네요.
「부장 요츠바 사요 역으로 출연하다 보니 세계관에 푹 빠질 수 있어 노래에 관한 마음을 만들기가 쉬웠어요.다만 창법 부분에서는 고민했죠.」
-- 어떻게 고민하셨나요?
「스즈키 아이나가 오프닝 주제가였기 때문에, 작품의 얼굴로서 책임감도 중대하다고 느끼면서, 이번의 악곡은 상쾌하고 곧은 악곡이었기 때문에, 민요를 섞고 있는 저의 평상시의 창법이라면, 악곡이나 작품의 좋은 점을 깎아 버리는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요 요소를 너무 빼면 내가 안 불러도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었죠.」
-- 뮤직비디오 촬영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1st 싱글 촬영 때는 비 맞고 추웠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맑아 오히려 엄청 더웠어요.짧은 시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까맣게 탔습니다.(웃음)
며칠간 뺨이 붉어지는 바람에 얼음으로 식혔는데 태양도 응원해주셨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요코하마 아레나에서도 촬영됐다면서요?
「제겐 동경하는 장소여서 설마 이곳에서 촬영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 팬들에게 제 목표를 밝힌 건 좋았어요.
MV공개 후에 요코하마 아레나라고 눈치챈 팬의 분들로부터, 저를 『요코하마 아레나에 데리고 가죠』라고 코멘트를 받을 수 있던 것은, 몹시 기뻤지요.저도 다시 한번 분발하려고 했어요.」
-- 스즈키씨가 간직하고 있는 라이브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라이브는 일체감이라고 할까,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아티스트가 피땀을 흘리며 무대에 서서 팬들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유일한 장소예요.
라이브에서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이나, 거기서만 생길 수 있는 기분도 많이 있어서, 저는 그 시간을 무엇보다도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라이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커플링 두 곡은 어떤 악곡인가요?
「 『Cocoon』은 코로나화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있는 여러분을 향해서, 지금이기 때문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성이 강한 악곡으로 되어 있고, 곡조도 제 취향의 멋있어요.
반대로 『Happiness』는 굉장히 귀여운 악곡이에요.푹신한 분위기의 R&B계로, 휴일의 아침에 들어 주었으면 하는, 1st 싱글 『상냥함의 이름』의 커플링곡 『연결되는 인연-ring-』과도 통하는 따뜻한 악곡입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 주세요.
「『조금 더 높이』는 자신다움을 억누름으로써 만들어낸, 저에게도 도전한 악곡입니다.상쾌함과 애니메이션의 세계관도 담겨 있어 제 마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니 꼭 들어주세요.」
(IP보기클릭)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