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셔플 페스티벌은 어느 정도 곡이 망해도 그것 나름대로 즐길 수 있을 법도 싶은데

[OVERWORK]

다른 곡들은 망하면 망하는 대로 웃기기라도 할 것 같은데 체이스나 결의의 빛은 뭔가 원곡에 준하게 소화해내지 못하면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을 듯한 곡들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컨셉만 생각하고 찍었는데 결의의 빛은 그대로 츙룽으로 밀고 체이스는 아카링으로 밀까 생각되네요

이미 와풍 곡을 완벽 그 이상으로 해낸 츙룽은 말할 것도 없겠고

항상 제일 힘든 낫쨩하고 항상 제일 평온한 카나타가 서로 포지션 체인지하는 것도 재밌지만

카나타 내부에 잠들어 있던 불꽃과 같은 열정이라는 컨셉+아카링 본인의 가창력을 신뢰하는 의미에서 ㅋㅋㅋ

일단 오늘 표는 찍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어떻게 밀어야 될지 엄청 고민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슈달_]

카나타랑 아이 스왑은 모두가 한 마음인듯 ㅋㅋ

[OVERWORK]

일단 아이쨩은 좀 쉬고 카나타 쨩은 뭔가 좀 격렬한 곡을 시켜야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스나에]

이게 캐릭터로 찍을지 성우로 찍을지 예능픽(스타라이트..)를 할지에따라 마음이 자꾸 바뀌네요

[OVERWORK]

캐릭터 매칭도 재밌긴 한데 결국 무대에서 공연하는 건 성우들이다 보니 성우들 특색이나 이런 부분을 위주로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

[슈달_]

성우 매치로 생각하면 시즈쿠성우인 카오링에게 스타라이트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