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유가 있네요. 처음 던전시즈를 접했을 때 느낌이 이랬는데,
예전에 던전시즈했을 때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이것도 던전시즈의 당나귀처럼 짐꾼 끌고 다닐 수 있나요?
개뼉다귀가 아이템으로 나오는 걸 보니 개를 끌고 다닐 수 있나 본데... 어디서 구하려나...
그리고 가끔 피니쉬 이펙트같은 게 나오는데 찰지네요..ㅎㅎ
오우거같은 중형급 이상 몹에게는 올라타서 심장을 찌르는 모션도 하나 봅니다.
전에 킹덤 언더 파이어 2 프로모션 영상에서 오우거에 올라타서 칼 꽂는 것처럼 하는데 멋있네요.
초반 마을
여기를 지나갈 때 느낌이 마치 디아 3 엑트 3에서 성곽에 횃불 붙일 때 느낌같더라구요.
환경 이펙트도 좋은 것 같아요. 비도 내리고 안개도 끼고 아마 눈도 내리겠죠? 나중엔...
올라갈 수록 애들도 세지고 분위기가 별로 안 좋아서 윗층에 뭐가 있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드에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임치고 표정에서 얼굴이 병맛이 되는 건 없는 것 같네요.
보통 다른 커스터마이징 게임들은 입이 엄청 어색하고 표정도 좀 이상하던데 이 게임은 나름 자연스러워요.
(대표적 얼굴 이상 게임 = 세인츠로우 2,3)
잉? 날 찾으러 왔수?
초반에 만난 중형이상급 몬스터 오우거.....
물약도 안 사고 온 데다 본캐가 로그라 몸빵도 잘 안 되서 여러 번 로드했네요.
게다가 난이도도 하드인가... 최고 난이도 바로 아래 난이도라 그런지 데미지도 세고...;;;(나중엔 밥이 되겠지만...ㅋㅋ)
있는 스킬 없는 스킬, 있는 물약 없는 물약 다 빨고 스킬도 막 생각해서 쓰느라 좀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ㅎㅎ;;;
이 녀석은 한 방 스킬로 잡고 몸통을 줘 패는 게 있던데....
그걸 푸는 방법이 더티 파이팅하고 쉴드 배쉬같은 스턴기더군요.
그거 쿨타임 떨어지면 죽을 지 몰라서 그건 아껴두고 다른 스킬로 뎀딜하면서 한 명 잡는다 싶으면
스턴 걸어 떨어뜨리고 다시 뎀딜하고 잡히면 또 하고 이거 반복과 마법 딜로 잡은 것 같아요....
피니쉬!
이후 죽을 뻔한 거 모리건 엄마가 살려줘서 살았습니다..ㅎㅎ
이 사람은 말을 정말 안 들어서... 협박해서 키 얻어냈습니다. -__-;;
설득해도 소용없어서 협박... 그랬더니 알리스타는 비호감도 오르고 모리건은 호감도가 오름 ㅋㅋㅋㅋㅋㅋ
알리랑 모리건은 극과극인가 봅니다. 나중에 쿠나리족인 스텐하고 모리건은 또 말싸움.....;;;;;
센 웨어울프 3형제(?)
하지만 다리 건너는 이벤트도 그렇고 대빵을 먼저 족치면 퇴각하더군요.
여기서도 피니쉬!!
DOF를 적용시켜보려고 셋팅들을 만져보는데, 원래 드에 ENB가 아니라 그런지 어쩐지 좀 적용 방향이 어색해서 그냥 꺼버렸네요.
ENB에 샤픈효과가 있어 그런가 프레임이 반토막 나버림...;;;;; 원래 50프레임 이상을 상위했지만, ENB 적용하고 30프레임 왔다갔다...;;
폴아웃에 적용했던 그 DOF 툴이 여기도 적용되면 좋을 텐데 오류로 튕겨서.....
이 나무가 구해달라는 아콘을 어떤 미친 마법사가 가지고 있는데, 잡으려니 너무 세서 일단 GG
일단 여기까지는 DOF가 적용된 샷인데 원본이랑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불쌍한 웨어울프.... 여자....;;;
물그래픽이 살아있네
저 뒤에 활쏘는 놈들이 왜케 아픈지...;;; 일단 마법캐부터 족치고 활쏘는 놈 족치고....
원래 게임이 좀 흐리멍텅한 느낌인 것 같아서 샤픈 넣고 색감 올렸더니 보기 좋네요.. ^__^
안티 샤픈은 확실히 그래픽은 좋아보이는데 프레임이 떨어지는 큰 단점이....;;
저 소 사서 짐꾼으로 끌고 다녔음 좋겠네요... 지금 인벤이 너무 모자라서....;; 창고같은 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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