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송오고 한 2시간 진행하다가 도저히재미없어서 봉인 (파판12와 13도 재밋게 했던사람임)
3년정도 잊고살다가
이시국이후 게임을 하나도 안사서 할게 너무없길래 2주전부터 다시 깨작대는데
이게 적응을 하니 그럭 저럭 할만해지기 시작해서
72시간 스킬10레벨들 빼고 모든트로피 다 땃습니다
일단 스토리 전체적 소감은 '근본없는 비극'
스토리컷에서만 몇분? 얼굴만 비추던 우리 위대하신 히로인 루나프레아님이 뜬금포 사망하시고
사망했는데 일면식이 없던분이라 슬프긴커녕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고
이후 챕터 3~4개가 쓩하고 급전개후
프롬프토의 복선없는 제국인설정
엔딩에서 뭔가 억지로 죽인듯한 녹티스
등등 너무 복선없고 근본없는 스토리 진행이었다....
지금 기대치가 최하로 떨어지고 3년 묵혔다가 엔딩봐서 이정도지
발매당시에 바로 달려서 엔딩봤으면 베르사스 발표이후 10년 넘게 기다린 결과물이 이거냐고 욕좀 많이 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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