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를 UHD 모니터에서 풀옵션으로 돌리기 위해 구매한 RTX2080TI 게이밍 PC로 GTA5, 어쌔신크리드, 슬리핑독스, 이후로 와치독스를 스팀에서 7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하길레 구매후 엔딩 봤네요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는 다르게 해킹이라는 소재가 생소하고 별로지만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했기에 플레이 안해볼수가 없었네요
GTA5보다 나은점은 유일하게 딱 1개 있습니다. GTA5는 LA를 배경으로 했지만 도시 이름을 실제 이름이 아닌 로스 산토스라는 이름을 쓰는데 와치독스1은 시카고 도시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롯데월드타워(555미타)보다 낮지만 1998년까지 지구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던 윌리스타워(443미타)가 그대로 나오는점은 흡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은 민간인 구타가 안되는점입니다. 오픈월드 게임의 장점은 민간인들을 1990년대 초반 조선인들을 자신들의
전쟁에 강제징집하고 강제노역 시킨 파렴치한 쪽빨이놈들로 생각하며 구타하는건데 구타가 안되더군요
그래도 총으로 죽이는건 되더군요 ㅎㅎㅎ
또 다른 단점은 주인공 옷이 항상 똑같습니다. 옷가게 가도 색깔만 바뀌지 기본 형태는 거의 비슷하고 주인공이
탈모인지 항상 모자를 쓰고 있더군요.. 이부분은 너무 대충만든것 같아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GTA5같은 경우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뛰어난데 와치독스는 너무 대충 만든거같더군요
그래도 용과같이 주인공 키류보다는 주인공이 잔인해서 좋더군요
용과같이 전설의 욘다이메 키류 카즈마는 말만 야쿠자이지 실제로 사람을 죽이진 않던데 와치독스 주인공은
스토리상으로 악당들을 죽일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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