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공연을 마친지 얼마 되었다고
9주년에 참여한 니지동의 모습을 인방이 아닌
뷰잉을 통해서 본 순간 한국의 걸그룹이 우스울 정도로
너무나 예쁘고 가느다란 멤버들이 나란히 서 있더군요. 그 순간 안쓰럽더군요.
단체곡 뒤에 mc를 마치고 솔로곡 무대를 봤을때
저절로 아 이건 아닌데 느낌이 왔습니다.
일본의 아이돌은 트레이닝을 전혀 안시키죠?
케이팝수준에 준하는 느낌의 수록곡들을 준비도 없이 긴장한 나머지 중계음향은 그렇다 치더라도 케릭터의 매력이나 느낌이 전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검증된 기획사에 들어가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이 불가피 할정도로 시켜야 할정도로 말이죠.
뮤즈와 아쿠아의 호출에 노란 기념티셔츠를 입고 왔을때
얼굴들이 얼마나 울었는지 더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 기획사에 비하면 양반수준이겠지만
개인간 경쟁보단 높아진 팬들의 눈에 걸맞는 수준의
지원과 배려가 우선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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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첫째 정규라이브에 비하면 그나마 신경써주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첫째 정규라이브 때는 다들 알아볼 정도로 굳어 있었거든요. 럽페스 때는 그 때애 비하면 밝아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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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시킬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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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솔로곡 2곡씩 단체곡 2곡 나온 신생 멤버들이 전설적인 선배들이랑 같이 무대서는데 떨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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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첫째 정규라이브에 비하면 그나마 신경써주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첫째 정규라이브 때는 다들 알아볼 정도로 굳어 있었거든요. 럽페스 때는 그 때애 비하면 밝아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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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 쪽 아이돌 육성은 우리나라는 합숙 개념으로 훈련 시키는 쪽인데 일본은 개인이 트레이닝 수강하고 개인이 안무 수강하고 (물론 소속사에서 권하거나 소개는 하겠죠) 그렇게 개인 훈련으로 실력을 쌓다가 라이브 무대 때는 같이 모여서 동선을 맞추는 식으로 하는 체제입니다. 말씀대로 트레이닝을 안 시키는 건 맞지 않는 말이지만 이 글이 의도하는 바는 개인 수강 개념이 아닌 아예 단체 합숙 개념으로 강도높은 훈련을 하는 것인 듯 하네요. | 20.01.20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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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솔로곡 2곡씩 단체곡 2곡 나온 신생 멤버들이 전설적인 선배들이랑 같이 무대서는데 떨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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