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으면 영영 병풍왕 1, 병풍왕 2 일듯 (...)
태사자는 빨리 단명하고 활약할 부분 자체가 매우적어서 비중도 적고 개성도 적은건 이해할수 있기는 한데... [* 인터뷰에서도 개발팀내 별명이 '선생'이라고까지 했고 ㅋㅋㅋㅋ]
서황은 2부터 컨셉한번 잘못 잡았다고 위 초기부터 후기까지 폭넓게 활약하는데 7편까지 계속 병풍신세.
무덕후 컨셉은 장료가 겹치고
진지하고 성실한 컨셉은 방덕과 조인한테 겹치고
개그캐로써는 장합한테 비할바가 못되고
그런다고 하후연처럼 분위기메이커도 아니고
이번에 등장한 악진,이전처럼 여덕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게다가 이번엔 '냉철한 무인'이란 컨셉까지 우금한테 자리 뺏기고... 게다가 우금은 개그캐의 기질까지 다분해서 발매전 우려와는 다르게 개성넘치고.
그 파격적인 캐릭터 변화를 겪엇던 5에서도 둘다 조금 변화하려다 원상태로 돌아온 상황이라.
애네들이 빛을 볼날이 올까 싶네요.
성능 자체는 둘다 그냥 재밌긴한데.....
요즘들어 촉에서 떠오르는 병풍왕인 관평이 있긴 하지만 애네 둘에 비할바는 못될듯.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3의 서황 디자인.
이때도 병풍이긴했지만 (...)
파격적인 변화를 거치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었던 5 복장.
개인적으론 그냥 이 복장 그대로 밀고나가서 컨셉을 아예 바꿔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6부터 아랍인 또는 수도승으로 원상 복귀.
5에서 개인 스토리모드랑 고유모션만 있었다면 다른 캐릭터성 변환이 가능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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