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출퇴근 시간마다 조금씩 하던 심시티 빌드잇입니다.
넵..무과금의 라이트 유저입니다.
재난임무도중이라 중간에 미관이...
해변가쪽이며 꼬불꼬불한 길은 차들이 기차놀이 하는거 구경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빠른 레벨업보다는 천천히 인구수 늘리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 (현재 레벨 33, 인구수 58만)
나름 다른 플레이어보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엑셀로 그려보니 공원이랑 특성화 건물이 엄청 많네요.
(그저 열쇠+도쿄타운 빨인건가;;)
고층건물 많이 올리는 방법은 초반에 특성화건물이 많은 쪽의 Hot spot 한군데에서 업그레이드를 한 건물을 다른데로 옮기고 새 건물을 다시 올리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50만 기준으로 확장했던 영역 및 배치입니다. 현재 건물수는 82개(도쿄타운5개), 진한 도로는 6차선 필수구역입니다.
특성화로 증가된 인구수입니다.
이미 접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요즘 빌드잇의 근황은 이렇습니다.
1. 무역 시스템은 사실상 붕괴.. 철강이든 도넛이든 뭐든 1분이내, 특수 아이템은 10초 이내에 팔려버림.
2. 패치 이후 특수 아이템은 의도적으로 주지 않음. (저같은 경우는 자물쇠,배기관.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영역확장용 특수 아이템의 경우..(말풍선만으로 모은 것이며 배기관은 보이는대로 사서 5개 모은겁니다.)
창고확장용 특수 아이템의 경우.. (역시 자물쇠도 5개 사서 모은 겁니다.)
100만찍고 접으려고 했는데 인내심이 점점 떨어지고 있으니 조금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