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입니당~ 안녕하세요오 'ㅂ'/
음, 100위 분과 거의 20만 랭킹포인트 정도 차이나서
"아, 이건 어렵겠구나"하고 깨끗하게 포기했습니다 'ㅂ'/
방금 보고 왔을 때는 제가 605만 랭킹포인트에 105위였으니 참고하실 분은 하셔요 ㅎㅎ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에 큰 후회는 없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아, 물론 후회가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괜히 시덥지 않은 멘붕으로 인해 첫 일요일에 오전 11시 쯤에야 복귀하는 일이 없었다면...
조금 더 여유로운 자세를 가져서 이웃분들과의 마찰을 피할 수 있었다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실 공체합 60만도 안되는 덱으로 랭킹전 뛰며 정말 많은 생각 들었습니다.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제 첫 목표는 in 600이었답니다...? 'ㅂ';;
그게 오르고 올라서 in 300으로 바뀌고 가능하면 in 100 턱걸이까지 되었던거죠 ㅎㅎ
화엔나 88연챠와 공가챠를 합쳐서 150 가챠 넘게 돌리고 노배수도 나오고 "아, 그냥 기대하지 말자"라고 생각한 이후
나중에 공가챠로 에피, 염무에 명함 한 장씩 득하고
두번째 주말의 시작 전에 페어리즈 콤보까지 완성되어 "이건 신의 계시다!"하고 생각했지만...
역시 in 100은 열정만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인 가봅니다.
뭔가 다른 그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과금력...? 집념...? 저 같은 초보뉴비로서는 알 수 없는 그 무언가 말이에요 ㅎㅎ
그 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기대에 부흥 못 해서 죄송합니다.
이웃 분들께 랭킹전 동안 민폐 끼친 것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이구요...
...그래도 20/20/20은 드릴 수 있을 듯 'ㅂ'/
저 슈레플 키라풀돌 하나 생길 듯 'ㅂ'/
마지막으로...
소과금러 동지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 제 주제에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
게다가 무엇보다 이제 드디어 해방입니다
일단 뭐 좀 먹고 잠 좀 자고 번역하러 가볼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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