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취소분으로 힘들게 예약하고나서 오늘 엔딩 7개 다 봤네요.
이번 예판때 배운게 많아서 다음 예판때 잘 써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_-;
넵튠 1탄도 나름 재밌게했었고 2탄도 큰 기대를 안했던지라 재밌게 한거 같네요.
(말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결국 재밌었다는 말입니다 =_=;)
4여신들도 비중이 무지하게 적을줄 알았는데 트위톡 덕분에 나름 이벤트들도 많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엔딩 다 보시려는 분들은 무조건 지배엔딩을 초반에 먼저 보시고 나머지를 나중에 보세요.
(지배엔딩은 안보셔도 되지만 굳이 보시겠다면 -_-;)
전체적으로 소소한 이벤트들도 재밌었고 캐릭들 개성도 다 뛰어나고.
오프닝 엔딩곡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시 한글화라 더 좋았네요.
무겐과 빅토리가 한글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다면 역시나 구매할테니
후속작들은 제발 예판시스템만 조금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재밌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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