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로 나온 취향에 맞는 것 중 언압이 적가나 한글화로 된 타이틀들은 대부분 구입을 해서
딱히 할것도 없어서... 스위치용 소아온을 사왔다가 4시간만에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처분하면서 바꿔온 게임입니다.
소아온은 닷핵 생각했는데... 아... 애니팬이 아니면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중고로 구입을 해서 2만원 정도에 구입을 해서 그런지 아직까진 만족스럽습니다.^^;
정확히 게임느낌은 B급 감성의 A급 대작안에 들어있는 미니게임 수준입니다.;;;
우선 번역은 찰지게 참 잘되있습니다. 번역퀄리티는 상급입니다.
액션은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후두르고 다니지만 않으면 의외로 괜찮습니다.
강공격이나 스킬, R1 필살기(?) 같은건 타격감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약공격 후두르고 다니기만 하면 타격감도 별로고 게임도 재미없어집니다.
스킬도 있고 레벨업 시스템도 있고 필살기도 있으니까요.
동시에 2인용도 할수 있고 스트레스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습니다.
예전 도트게임 감성을 3D 탑뷰로 B급 느낌 물씬 풍기는 게임을 가볍게 즐기는 정도입니다.
의외로 대사나 좌우에 있는 그림들 변화 등 동전 먹을때 효과 등 소소하게 신경쓴게 많습니다.
기존 노모어히어로즈를 생각하고 사기엔 액션이 부족하고
요즘 게임들이랑 비교하기보다는 건전 같은 인디게임이랑 비교하고
구입을 해야 실망이 적을 것 같습니다.
소장은 모르겠고 우선 클리어는 해볼려고 합니다.
만약 B급 감성과 예전 패미콤처럼 친구와 2인플레이를 좋아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면 한번은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하나의 완성된 게임이라기 보다는 예약구매자 특전이나 메인 게임의 미니게임 또는 소품집으로 나왔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