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에서 작성하는 관계로 씬은 삭제합니다. 마이피에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육갑들을 떨어라
벗긴다고 협박하니
진짜로 벗기고
그렇게 코와붕가가 끝나고
미노리와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
그리고 마지막 당일.
아리토모는 미노리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그는 충격먹고 자신의 행위를 통탄하지만 이미 물건너간 뒤였습니다.
드디어 고백의 시간.
미노리와 사귀게 된 류노스케는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아리토모는 보통 땅을 치고 후회하는게 아니어서, 류노스케가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았을 정도다.
몇몇 남학생들이 미노리에게 고백했지만, 미노리는 류노스케 외의 남자에겐 관심도 두지 않았다.
남의 눈도 신경쓰지 않은 채 팔짱끼고 걸어가는 둘의 모습은, 바로 행복이란 단어 그 자체였다.
이윽고 세월은 흘러,
류노스케와 미노리가 야소하치 학원을 졸업하는 날이 찾아왔다.
둘은 졸업후에 곧바로 동거하여, 함께 편의점 알바를 계속했다.
비록 생활은 편치 않았지만 둘만의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졸업한 지 5년후.
둘은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한다.
그 즈음 류노스케에겐 하나의 목적이 있었다.
서비스업이 적성에 맞다고 느낀 류노스케는 언젠가 자신의 가게를 내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10년후
그럭저럭 꿈을 이뤄, 야소하치 마을에 생선가게 류노스케를 오픈하다.
류노스케는 미노리와 함께 생선가게를 번성시키며
옛날처럼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있다.
수십년후, 자신들의 인생을 돌아봤을 때
둘에겐 후회할 과거란 아무것도 없다.
왜냐면 류노스케와 미노리에겐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란 영원히 계속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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