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예~~전의 글이 아직도 보이는군요. (뭐 그렇게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고 애초에 여기 글 자체가 거의 안 올라오니...)
고민이 해결된 듯 합니다....
일단 게임은 당분간은 go 갤럭시 가 끝인 모양이고 한동안은 차기작 걱정없이 사는 것과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겠네요.
히노사장의 말에 따르면 진정한 이나즈마일레븐이 나오기 전까지 발표를 하지 않을 생각인 모양이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1~2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들 하던데....
2년은 좀 그렇고...1년 정도만 일단 예상하고 싶네요.
이제 마음 편하게 게임을 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바로 다음 작품을 보지 못하게 된 건 좀 아쉽네요.
게다가 한 번 예상해보았던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올릴 예정이었던) GO 세계대회 본선의 이나즈마제팬의 멤버들.....
그 세계 각지의 선수들....(and 감독들...)
우주인을 뛰어넘는 엄청난 삭카배틀(이었을 예정인)을 보지 못하는 건 매우 아쉽습니다...
덕분에 go의 세계대표선수로서의 비중이 높아진 한국....(본선편이 나왔다면 그냥 뭍혔을...)
본래 히노사장이 텐마시대는 4작품으로 만든다고 했던 것 같은데....(그런 글을 보았는데)
이대로라면 go시리즈는 당연히 끝인 것이고...
극장판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작품이..? (디오거때와 비슷하게...)
극장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하겠죠? (하지만 난 일본판을 본다...)
극장판 스토리를 알 수가 없네요...게임과 이어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어찌 만들지...
디오거 때의 경우는 극장판과 조금 스토리가 다르죠. 극장판 배경은 풋볼프론시절의 라이몬이고..게임의 배경은 풋볼인터네셔녈의 이나즈마제팬이니....(극장판 잘도 이겼구나..)
그런데 이번 극장판은 기본적으로 베스트일레븐과 그에 맞서는 이나즈마일레븐의 적들이지요..(애매한 것도 끼어있지만..)
나오는 캐릭터가 전부 기존에 있던 캐릭터...디오거 때와 다른 상황...
갑자기 왜 그런 멤버를 모았는지에 관한 스토리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문제네요..(왜 하필 데자무와 그란버전으로 데려왔는지도.....)
사족이지만 데자무보다는 센구우지 쪽이 더 좋았다고 보는데....(걱정마 교체가 남아있다)- 이것과 비슷한 팀을 게임 영상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하여튼 저번에 말했던 '고민'의 경우는 해결이군요. 다른 고민이 생겼지만 뭐 그것도 어찌되든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죠.
그나저나 애니를 이나이레빼고 보는 게 거의 없는데...이제 뭘 보지?? (역시 골전이나 요굉....보기 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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