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어떨까요. 나름 북미판의 상황이라던가 그런게 이제 슬슬보이네요.
아무래도 길드 쪽은 제가 활동을 안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진 모르지만요.
사실 일본쪽은 어떤게임이든 위키가 한두개가 아니죠. 공략 사이트만 적어도 3~4개씩은 되니깐요.
백기사만 해도 제가 아는 위키만 3 곳이네요. 하지만 북미판은 딱 한곳입니다. 사실 한곳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주로 활동하고 커뮤가 일어나는 곳은 네오시커 위키(포럼)라는 곳입니다. 여기서 뭐 여러가지 포럼활동을 하거나 하죠.
다만 위키 내용은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걸 보면 일본의 국민성(이라고 하는건 좀 거창하지만)이 좀 대단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북미판 북미판 하지만 실제로 아메리칸을 본적은 없고 대부분 유럽사람들입니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등... 그래서 영국인을 빼고는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라. 막 노 잉글리쉬 이런 느낌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유럽에 살면서 굳이 일본게임을 할 정도니,
우리나라에서 파판11이나 14를 하는 느낌보다 좀 더 강한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닉네임은 일본풍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도 왠지 마이너 일꺼 같지만 신기하게도 신규유저들도 꾸준히 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션은 일본쪽을 보면 시그마님 말씀대로라면 운영진 방에서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여기는 그렇게 방이 많지도 않고
전체 룸찾기로 보면 한 4~5페이지가 끝입니다. 있을껀 다 있지만요. 특이한건 2위길드 세라핌 이라는 길드가 있는데, 거기 길드마스터 홈타운에서
자주 모여서 합니다. 이유는 미스테리지만요. 저도 데미토르 위기2를 대부분 그 방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길드랭크라는게 얼마만큼 포인트를 쌓아서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이쪽은 최대랭크가 7입니다. 아마 다음주면 8이 되려나요?
누군가 2주후에 트루 킹 어쩌고가 뭔가 했으므로 일본에 해당하는 진왕시리즈가 이쪽에도 나오는건지 길드쪽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저는 25위쯤되는 팬츠 옵셔널 이라는 이탈리아 길드(이건 또 특이한 조합이죠?) 에 가입했습니다. 길드 홈타운 보면 대부분 비어있지만요.
아무튼 긴글 요약.
1. 북미판 지금 사도 할만 합니다.
2. 다만 위키 정보는 부족해요. 일본하고 경험치 테이블이 틀린건지 GR23인데 필요 포인트는 400만이고... 애초에 북미 위키의 내용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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