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온라인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으니 그냥 두서없이 써보겠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이 게임은 시작하자마자 온라인이 되는게 아니라 스토리모드에서 주인공이 백기사까지는 얻어야(여기까지가 플로로그라고 할까요) 온라인으로 들어가는 메뉴인 [지오넷]이 생깁니다
일단 플레이 소감은, 드림캐스트로 판타지스타온라인을 할때처럼 두근두근 했습니다!
느려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자신의 마이타운으로 돌아올 때 튕김현상이 있던데, 이건 패치로 쉽게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써보자면.. 온라인의 시작자체가 독특한 것이,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로비나 월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오넷이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일반 웹사이트처럼 딱딱한 형식은 절대 아니니 걱정은 마시길.. UI는 아름답습니다^^)
지오넷이란 곳에선 `마이타운`을 선택하면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방을 생성하면 작은 베이스 캠프에서 드디어 온라인이 시작됩니다. 이 캠프에서 퀘스트를 작성해 나가거나 커뮤니티등이 가능합니다 (채팅이야 수시로 가능은 하지만)
그런데.. 다른 사람의 방을 들어가는 것은 정말 독특한 것이 지오넷에서 다른 사람의 `모험일지`를 선택해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사람의 타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상당히 버벅였습니다. 이건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듯
그렇지만 지오넷에서 한가지 멋진 점은, 그림이 수시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백기사이야기의 시스템인 크리스탈 샷(스크린샷 찍는 기능입니다)을 이용해서 저장해둔 사진이 지오넷에서 활용되어 지오넷자체가 상당히 아름다운 커뮤니티페이지화 되더군요
암튼 어느 방이든 들어가면 베이스캠프인데, 여기서 또 독특한 것이..방에는 12명이 들어가도 퀘스트는 4명만 나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작성하면 베이스 캠프를 나가고 퀘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다른 유저들 역시 따라 나옵니다. 그런 후, 퀘스트 작성자가 `퀘스트 시작`을 해야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처음엔 왜 다들 가만히 있나 했더니 다른 유저가 알려 주더군요^^)
4명이 숲을 달리니까.. 상당히 두근두근 했습니다. 백기사이야기는 배경이 상당히 멋져서 달리고만 있어도 그림이 근사하다는. 다른 분들은 해본 퀘스트라서 그런지 쫓아만 다녔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몬헌이 이그래픽으로 나오면 정말 멋지겠구나 했다는^^)
백기사의 전투 시스템상 몬헌같은 액션성이 아닌 판타지스타온라인같은 느낌이지만, 필드에 관해서는 몬헌도 판스온도 아닙니다. 필드 자체가 정말 넓고 구역이란 개념이 없어서 격벽이나 로딩역시 없습니다
드넓은 필드를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싸우는 것은 다른 것과 견줄 수 없는 백기사만의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이 게임은 시작하자마자 온라인이 되는게 아니라 스토리모드에서 주인공이 백기사까지는 얻어야(여기까지가 플로로그라고 할까요) 온라인으로 들어가는 메뉴인 [지오넷]이 생깁니다
일단 플레이 소감은, 드림캐스트로 판타지스타온라인을 할때처럼 두근두근 했습니다!
느려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자신의 마이타운으로 돌아올 때 튕김현상이 있던데, 이건 패치로 쉽게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써보자면.. 온라인의 시작자체가 독특한 것이,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로비나 월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오넷이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일반 웹사이트처럼 딱딱한 형식은 절대 아니니 걱정은 마시길.. UI는 아름답습니다^^)
지오넷이란 곳에선 `마이타운`을 선택하면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방을 생성하면 작은 베이스 캠프에서 드디어 온라인이 시작됩니다. 이 캠프에서 퀘스트를 작성해 나가거나 커뮤니티등이 가능합니다 (채팅이야 수시로 가능은 하지만)
그런데.. 다른 사람의 방을 들어가는 것은 정말 독특한 것이 지오넷에서 다른 사람의 `모험일지`를 선택해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사람의 타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상당히 버벅였습니다. 이건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듯
그렇지만 지오넷에서 한가지 멋진 점은, 그림이 수시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백기사이야기의 시스템인 크리스탈 샷(스크린샷 찍는 기능입니다)을 이용해서 저장해둔 사진이 지오넷에서 활용되어 지오넷자체가 상당히 아름다운 커뮤니티페이지화 되더군요
암튼 어느 방이든 들어가면 베이스캠프인데, 여기서 또 독특한 것이..방에는 12명이 들어가도 퀘스트는 4명만 나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작성하면 베이스 캠프를 나가고 퀘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다른 유저들 역시 따라 나옵니다. 그런 후, 퀘스트 작성자가 `퀘스트 시작`을 해야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처음엔 왜 다들 가만히 있나 했더니 다른 유저가 알려 주더군요^^)
4명이 숲을 달리니까.. 상당히 두근두근 했습니다. 백기사이야기는 배경이 상당히 멋져서 달리고만 있어도 그림이 근사하다는. 다른 분들은 해본 퀘스트라서 그런지 쫓아만 다녔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몬헌이 이그래픽으로 나오면 정말 멋지겠구나 했다는^^)
백기사의 전투 시스템상 몬헌같은 액션성이 아닌 판타지스타온라인같은 느낌이지만, 필드에 관해서는 몬헌도 판스온도 아닙니다. 필드 자체가 정말 넓고 구역이란 개념이 없어서 격벽이나 로딩역시 없습니다
드넓은 필드를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싸우는 것은 다른 것과 견줄 수 없는 백기사만의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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