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양냥: 이봐, 이봐. 이녀석 너무 약하잖아.
아틀러: 안돼, 제발 그러지 말아!
1. 그만 팬다.
양냥: 네 녀석이 너무 약해서 열받는다구. 이제부터 널 내 졸개로 삼아서 훈련시켜 주마.
아틀러: 요-용서해 주세요. 어떤일이든 하겠지만 그것만은.
아틀러: 자, 양냥님. 오늘 계획은 무엇이신가요?
(이녀석 얼굴이 쫄아 있네요....-_-;)
양냥: 자, 어디 보자... 북쪽바다로 가서 빙마 녀석을 패주러 가자구.
아틀러: 예,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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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었군요. 하긴 죽을뻔 했으니.......-_-;
2. 계속 팬다.
양냥: 오 안돼, 너 죽은거야? 너 내소원을 이루어 줘야 하잖아. 일어나!
(꼴까닥)
아틀러: 양냥, 넌 끔찍하게 대단해. 이제부터, 네가 거울의 영이 되어 사람들을 가이드해 주도록해.
양냥; 와! 그렇다는 건 난 이제 여길 영원히 나갈수 없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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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인생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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