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열심히 달려서 플래까지 땄네요..(플래이 타임은 드퀘2만 대략 50시간 되는듯 하네요..드퀘1이 약20시간 정도)
드퀘 시리즈 플래의 좋은점은 시점 지나면 못따는 트로피가 없어서 스토리 진행할때 부담이 없다는거..그래서 자유롭게 스토리 보며 진행하고 엔딩이후는 공략 참고하며 플래를 딸수 있어 회차 플레이보다 훨씬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다른 게임의 경우 시점 지나면 못 따는 플래 때문에 공략을 보며 하다 보면 당연히 약간의 스토리 스포까지 당할때도..ㅠ
그리고 드퀘 1&2를 슈퍼패미콤 일어버전으로 엔딩을 봤었는데...이번작 처럼 진엔딩이 없었던거 같은데...제 기억이 오래되서 그런지 아님 그때 제가 몰라서 못했던거 였을수도 있지만...혹시 지금 플레이 중이시라면 꼭 진엔딩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정말로 이번에는 이야기의 마침표를 제대로 찍어 주네요...드퀘3의 약간 우울한 엔딩이...드퀘 1을 지나 드퀘2 진엔딩에서 완벽하게 끝내주네요...그리고 진엔딩 보스전 돌입 연출이 뭐야! 할정도로 잘 만들었네요..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진엔딩은 대략 60~70랩 정도에 공략이 되도록 만들어 놓은거 같더군요..그리고 무한의회랑이 힘드시는 분은 레벨 60대 후반에 토헤로스 걸고 다니면 인카운트가 없는것 같더군요.
바로 드퀘7도 예약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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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올드 게이머로써 이번 드퀘 1&2 너무 재밌게 했어요 ^^ | 25.11.23 16: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