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2편 플래티넘에 이어 1편도 뒤늦게나마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2편 예약구매 일주일 전에 1편을 구매하여 시작한터라 둘이 서로 병행하면서 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2편 보다 1편 플래티넘 따기가 훨씬 어려운 이유는.. 트로피 항목에 무려 100% 콜렉션이 포함되어 있다는... 쿨럭...
그래서 1편 전체 플레이어 중에 플래티넘을 1.7% 밖에 못땄나 봅니다.. 1편은 거진 즐길만큼 즐긴거 같네요. 다시 2편에 집중해야 겠어요.
100% 플래티넘의 증표로 왕자가 들고 있는 풍선이 1개에서 5개로 확 늘었다는 거... 저게 끝ㅜㅜ
아.. 거진 20년만에 100퍼 콜렉션 만드려니.. 기억이 안나서 엄청 애먹었네요..
특히 크레파스와 10단 뜀틀... 이거 안모아본 사람은 아마 무슨 뜻인지 모를겁니다... 누가 한땀한땀 낱개로 스테이지 전체에 뿌려놨는지 원...
이제 남은건 2편 100퍼 콜렉션과 백만송이 장미가 남았네요.. 백만송이 장미가 아마 가장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유는 지겨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