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쓰기에 앞서 앞으로 써나갈 내용은 일부분
starwars.sfwar.com의 "인물소개" 란을 참고했음을 미리 알리는 바입니다.
두쿠 백작.. 다소 밋밋한 이미지로 강력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몰이는 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개인적으로 그의 밋밋한 패션을 첫번째 이유로 본다..)
허나 에피소드2에서 요다옹과의 대결은 가히 일품!!
게다가 이 사람이 "반지의 제왕"의 그 사루만이었다니..
강력한 다쓰 티라누스!! 두쿠 백작에 대해 알아보자.
이 영감이 바로 두쿠 백작이다.
백작이라는 칭호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세레노라는 행성에서
어느 명가의 귀족 혈통을 이어받은 자였다.
한때 마스터 요다의 직속 제자였던 그는 또한 제다이 오더 내에서 다소 급진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는 제다이기도 했다.
즉, 포스는 방어를 위해서만 사용한다는 일종의 방어주의와 제다이 규율을 엄격히
준수하는 원칙주의에 불만을 느끼고 자신의 직관에 의한 행동을 중시한것이다.
(그의 제자인 콰이곤 진도 그의 이러한 성향을 닮은 구석이 있다.)
백작이라는 지위에 걸맞게 정치적인 야심이 충만한 사람이었던 그는 공화국의 부패로
인한 은하계의 위기를 "분리주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제다이 오더를 떠나서는 한동안 잠적하게 된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다스 시디어스"가 찾아온다. 그의 분리주의 운동을 적극적으
로 도와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후, 그는 다스 시디어스의 충실한 수족이 되어 분리주의를 주도하게 된다.
다만, 다스 시디어스의 영향으로 그 또한 점점 다크 사이드에 물들게 되면서
분리주의를 구상할 당시의 순수했던 동기는 변질되어 갔다.
(에피소드2에서 붙잡힌 오비완과의 대화에서 잠시나마 그의 순수했던 동기의 본질을
언급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두쿠 백작은 고대 시스족의 비문과 다크 포스에 대해 상당한 흥미를 갖고
연구를 쭈욱 해온것으로 알려진다.
(윗 사진을 잘 보면 두쿠의 광선검 손잡이는 휘어져있는데.. 이는 고대 시스족의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일찌감치 제다이 오더의 수동적인 자세에 환멸을 느끼고 고대 시스의 비문에
대해 연구했던 두쿠 백작이 다스 시디어스의 지도 아래 다크 제다이가 되어가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다스 티라누스가 된 두쿠는 여러 은하계의 영향력자들을 모아놓고
특유의 정치적 능력을 바탕으로 그들을 분리주의 동맹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거짓 반란"을 통해 결국 팰퍼틴 의장(다스 시디어스)은 강력한 권력을 손에쥐고
제국을 형성하는 주춧돌을 다지게 된다.
두쿠백작은 강력한 포스의 소유자지만.. 광선검을 이용한 전투 또한
마스터 요다에 버금갈 만큼 훌륭하다.
스타워즈의 다음 이야기에선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광선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주목해보자.
P.S: 그런데 두쿠의 광선검이 언제 보라색이었나??
starwars.sfwar.com의 "인물소개" 란을 참고했음을 미리 알리는 바입니다.
두쿠 백작.. 다소 밋밋한 이미지로 강력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몰이는 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개인적으로 그의 밋밋한 패션을 첫번째 이유로 본다..)
허나 에피소드2에서 요다옹과의 대결은 가히 일품!!
게다가 이 사람이 "반지의 제왕"의 그 사루만이었다니..
강력한 다쓰 티라누스!! 두쿠 백작에 대해 알아보자.
이 영감이 바로 두쿠 백작이다.
백작이라는 칭호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세레노라는 행성에서
어느 명가의 귀족 혈통을 이어받은 자였다.
한때 마스터 요다의 직속 제자였던 그는 또한 제다이 오더 내에서 다소 급진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는 제다이기도 했다.
즉, 포스는 방어를 위해서만 사용한다는 일종의 방어주의와 제다이 규율을 엄격히
준수하는 원칙주의에 불만을 느끼고 자신의 직관에 의한 행동을 중시한것이다.
(그의 제자인 콰이곤 진도 그의 이러한 성향을 닮은 구석이 있다.)
백작이라는 지위에 걸맞게 정치적인 야심이 충만한 사람이었던 그는 공화국의 부패로
인한 은하계의 위기를 "분리주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제다이 오더를 떠나서는 한동안 잠적하게 된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다스 시디어스"가 찾아온다. 그의 분리주의 운동을 적극적으
로 도와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후, 그는 다스 시디어스의 충실한 수족이 되어 분리주의를 주도하게 된다.
다만, 다스 시디어스의 영향으로 그 또한 점점 다크 사이드에 물들게 되면서
분리주의를 구상할 당시의 순수했던 동기는 변질되어 갔다.
(에피소드2에서 붙잡힌 오비완과의 대화에서 잠시나마 그의 순수했던 동기의 본질을
언급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두쿠 백작은 고대 시스족의 비문과 다크 포스에 대해 상당한 흥미를 갖고
연구를 쭈욱 해온것으로 알려진다.
(윗 사진을 잘 보면 두쿠의 광선검 손잡이는 휘어져있는데.. 이는 고대 시스족의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일찌감치 제다이 오더의 수동적인 자세에 환멸을 느끼고 고대 시스의 비문에
대해 연구했던 두쿠 백작이 다스 시디어스의 지도 아래 다크 제다이가 되어가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다스 티라누스가 된 두쿠는 여러 은하계의 영향력자들을 모아놓고
특유의 정치적 능력을 바탕으로 그들을 분리주의 동맹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거짓 반란"을 통해 결국 팰퍼틴 의장(다스 시디어스)은 강력한 권력을 손에쥐고
제국을 형성하는 주춧돌을 다지게 된다.
두쿠백작은 강력한 포스의 소유자지만.. 광선검을 이용한 전투 또한
마스터 요다에 버금갈 만큼 훌륭하다.
스타워즈의 다음 이야기에선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광선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주목해보자.
P.S: 그런데 두쿠의 광선검이 언제 보라색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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