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게임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봐도 이해 못하도록 썼지만 그래도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실 완전 1등은 불가능한 게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자동으로 감빵에 들어가는 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집어넣는 놈 중에 리들러를 제일 먼저 하는 건 가능합니다.
다음 조건대로 리들러그리드를 다 채우면서 리들러 임무를 진행하면 됩니다.
[공포의 도시] 임무: 당연하지만 영화촬영장에서 나와서 미아가니에 있는 창고에 가기 전까지 즉 엔딩 직전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암흑의 무기 상인] 임무: 영화촬영장 근처의 지하에 있는 곳에 트로피가 있으므로 거기까지 가야 합니다. 이 임무는 [공포의 도시]를 조금씩 진행하면 순차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그때그때 진행해야 합니다. (오류를 발견하여 수정합니다.) 영화촬영장에서 나와서 창고에 가기 직전 상황, 혹은 [공포의 도시]를 클리어하면 연락이 바로바로 옵니다. (수정 끝) 참고로 거기까지 진행하기 전에 그 장소에 가면 열 수 없는 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친구] 임무: 중간에 웨인타워에 갈 때 미리 수수께끼를 해결해두거나 이 임무가 발생하면 완료해야 합니다. 이 임무는 GCPD 감빵에 들어가는 놈이 없기 때문에 완료해도 됩니다.
[밤의 피조물] 임무: 지하실에도 수수께끼가 있으므로 거기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완전 범죄] 임무: 시체를 다 찾아야 적의 본거지에 진입할 수 있으므로 완료 직전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마지막 방 안의 포스터는 입구에서 방에 들어가지 않고 확대해서 스캔하면 들어가지 않아도 해결 가능합니다. 들어가면 체포까지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ps. 만약 난이도 상관없이 리들러를 제일 먼저 잡아넣는 게 목표라면 둘 중 하나의 난이도에서 리들러 그리드를 다 채우고 다른 난이도로 진행해도 됩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하나의 난이도만 가지고도 가능합니다.
ps 2. ps 쓰고 보니 생각났는데 한쪽 난이도로 리들러그리드를 다 채우고 다른 난이도로 리들러를 자동으로 감빵에 들어가는 놈보다 먼저 집어넣는 게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한 번 실험해보고 결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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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였는데 완전범죄 피그경우 유리없는 입구뒤쪽에서 확대해야 스캔이 가능하네요 모든 지명수배는 마지막단계만 납두고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