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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 드라마 속에 무언가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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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5.***.***

바숔 시리즈 깬지는 한참 전이지만 올리신 글들에 감명받아지금까지 몇번씩이나 계속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해외 포럼도 돌아다녀보긴 했는데 이정도로 찾아낸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제작진들도 감명받을듯 하네요. 어떤 공부를 하시길래 이런 캐치가 가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영화 미장센 공부를 조금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취미 수준도 못미쳤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글을 보기가 쉽지가 않거든요ㅎㅎ 아 그리고 루리웹 말고 혹시 다른 글 쓰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는 새글 알림이 안떠서...
16.09.02 01:36

(IP보기클릭)124.53.***.***

젤리툴
게임이 출시되고도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제가 올린 글들은 다 뒷북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입니다.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고 외국인들은 다 알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도 북미나 유럽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알고 싶긴한데, 영어가 매우 딸려서 힘드네요^^; 전에는 인터뷰나 기사 글들을 번역해서 올린 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바쇽의 관심이 시들하다보니... 이번 리마스터 발매로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제작진들이 제 글들을 볼 수 있을까요? 한글로 썼는데요. 제작진들 중에 한국인이 있으려나ㅎㅎ 영화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거나, 관련 계통에서 일을 해 본적은 없습니다. 공부도 엄청 못했습니다. 제 글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장력과 어휘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물론 영화나 드라마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그 너머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것들은 제 스승님께 배운 것들입니다. 전 스승님에 비하면 발톱에 낀 때만큼도 못 한지라, 수박 겉핥기 정도 밖에 못하죠. 다만 여자친구가 영화와 드라마를 무척 좋아해서 얼떨결에... 여자친구와 손잡고 영화관에 가거나, 같이 드라마를 볼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버렸나 봅니다^^ 예전엔 스팀비비 게시판이나 다른 카페에 쓴 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게시판이 폐쇄되었네요. 그 글들은 다시 써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주로 루리웹 바쇽 게시판이나 바이오쇼크 전문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페에 재미난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심심하면 가끔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bioshockforever | 16.09.03 22:47 | |

(IP보기클릭)125.178.***.***

리마스터 발매 소식을 듣고 와보니 엄청난 글들이 새로 올라와 있네요.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 저 잠수복 사진을 보니 문득 버스터 키튼의 '항해사'가 생각나네요. https://youtu.be/2BCLJbdeqvc 영상의 47분~49분을 보시면 바이오쇼크 1이 떠오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ㅎㅎ 버스터 키튼은 제가 스필버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인인데 그의 영화들을 보면 집을 통째로 옮기거나 집이 바람에 날아가는 장면도 나오고 시대가 시대인지라 증기 기관에 대한 것도 많이 나와서 인피니트가 1910년대라는 걸 듣고 버스터 키튼이 컬럼비아인이라는 설정을 상상한 적도 있네요. ㅎㅎ 그와 바이오쇼크의 연관성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혹시 코스모스님이라면 찾아내실 수도요. 그의 영화들은 단편, 장편 모두 위대하고 한국어 자막도 있으니 안 보셨다면 꼭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16.09.18 14:35

(IP보기클릭)124.53.***.***

오월사랑2
버스터 키튼은 처음 들어보네요. 오월사랑님께서 추천해 주신는 영화라면 당연히 봐야죠^^ 저도 순수의 시대 1934년 영화와 1929년 연극에서 바이오쇼크가 인용한 것을 발견하고, 고전 영화에서도 영향을 받는 구나 싶었는데, 너무 오래되고 방대해서 다른 것은 찾기 힘들었거든요. 특히 영어의 압박이 심해서요ㅋㅋ 어쩌면 켄 레빈은 오월사랑님과 같은 취미를 가졌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16.09.18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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