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소감.(노스포)

[POS소향]

방금 엔딩을 봣는데.

뭔 개1소리 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ㅅ-

내가 머리가 좀 나쁜건가..;

리뷰 스토리는 뭐 10점만점에 10점을 줄수있고 게임플레이는 다소 아쉬웟다고 했는데.

저는 정반대 였네요.

솔직히 뭔소린지 하나도 몰르겠고. 걍 분위기와 연출 게임의 재미떄문에 했던거 같습니다.

게시판 뒤져가면서 스토리 해석좀 바야겠네요.;

[날려진당]

저도 방금 엔딩을 봤는데

1,2편을 안해보고 소설만 봐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네여;

소설보고 흥미가 생겨서 세시리즈 사고 순서대로 한답시고 인피부터 했는데

게다가 fps에 그렇게 흥미가 있지는 않아서 끙;

솔직히 엔딩이 그 전 플레이 다합친거 보다 재미있었습니다ㅜ

[cosmos steam]

그게 바쇽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오디오 일지를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이야기를 맞춰봐야 하거든요.
중요한 정보는 대부분 복스폰에 다 들어 있어 그냥 무심코 넘기면 이해하기가 힘들어지죠ㅠ.ㅜ
근데 이게 영화나 책을 읽는 것과는 달리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죠. 게임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특한 장치거든요.

[킬 유]

엔딩도 좋고, 스토리도 좋으나, 게임성은 진짜 쉿이죠. fps 치고는 너무 답답한 움직임에다,... 기존의 fps 게임 생각하면 정말 피봅니다.

[★일촤스~★]

내용 별거 없어요.. 걍 루테스라는 기집애의 장난질에 다 jot망하고 놀아났다고 보면 되요.. 너무 엉망진창 뒤죽박죽 세계 + 세계 등으로 섞여버려서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렸음 ㅋㅋㅋ 이미 세계와 세계와 퓨전한 이상 정상적인 세계도 뭣도 아닌게 되어 버렸죠. 엘리자베스도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무기 얻을려고 세계를 2번이나 지맘대로 합쳐버렸고요. 죽은사람이 살아서 괴랄한 짓거리를 하고 괴로워해도 전혀 죄책감 같은건 느끼지 않는것도 말도 안되고... 난 엄청 심오한 뭔가가 있을줄 알고 끝까지 했는데 평가가 별로 안좋으니까 디엘시에서 무리하게 바쇽 1 세계랑 또 짬뽕해놔서 지져분해졌음.

워낙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흘려놔서 에반게리온 처럼 유저가 직접 들고 파지 않는이상.. 간결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바쇽 인피니트의 스토리는 좀 어정쩡하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