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리웹이니까 먼저 까고 시작합니다.ㅎ
먼저 춤을 배우는 연습모드에서도 댄스스트럴처럼 동작을 한번 보고 배우는 그런 타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냥 무조건 진행.. 이게 조금 개인적으로는 거슬렸구요.
그리고 내 모습이 너무 적나라게 보이는거.ㅋㅋ
댄스스트럴에서는 그나마 실루엣 정도 였는데 이번 마이클 잭슨은 무슨색 옷을 입고 있고 앞에 어떤 영어가 쓰였는지.. 심지어는 자세히 보면 표정까지도 보입니다. 아는 사람이면 누군지 알수 있을 정도더구요.ㅋㅋㅋ
그래서 TV에서까지 오덕인 제 얼굴을 보고 있자니... 참 좀 그랬습니다.ㅋㅋㅋ
이제 좀 진지한 소감입니다.
1. 보컬모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입니다. 와이프랑 마이클잭슨을 좋아하는데 보컬보드 틀어 놓고 그냥 따라 같이 부릅니다. 마이크 일부러 쓰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음악프로그램 보면서 가볍게 따라 부르듯이 부르는데 알아서 판정도하고.. 참 좋네요.
대부분 GOOD 이상이 나오니 노래도 따라 부르고 게임도 할만한것이죠..
그러다 보니 도전과제를 따는 것도 쉽습니다.
2. 댄스모드
상당히 판정이 관대합니다. 어느정도 손동작, 발동작만 맞아도 판정됩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춤인데.. 판정까지도 뭐같으면 정말 할 맛 안나죠. 그래도 어느정도 맞추기만 하면 퍼펙트가 나오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게임적으로는 할만 한 것입니다.
또, 마이클 잭슨의 원래 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반복적인 동작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연습모드 없이 두세번 하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춤을 출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별세개나 네개 정도는 기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커플모드
.....그냥 코미디입니다.ㅋㅋ
그나마 코미디는 혼자하고 백댄서가 뒤에서 설쳐주니 모양이 그럴듯한데.. 두명이서 함께 하면 완전 코미디 그 자체입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ㅋㅋ
댄스스트럴보다도 괜찮은점이 있는 소프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방식으로 국내 가수들의 앨범들이 나와도 정말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분간은 퇴근하고 마이클에 버닝입니다.ㅎ
먼저 춤을 배우는 연습모드에서도 댄스스트럴처럼 동작을 한번 보고 배우는 그런 타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냥 무조건 진행.. 이게 조금 개인적으로는 거슬렸구요.
그리고 내 모습이 너무 적나라게 보이는거.ㅋㅋ
댄스스트럴에서는 그나마 실루엣 정도 였는데 이번 마이클 잭슨은 무슨색 옷을 입고 있고 앞에 어떤 영어가 쓰였는지.. 심지어는 자세히 보면 표정까지도 보입니다. 아는 사람이면 누군지 알수 있을 정도더구요.ㅋㅋㅋ
그래서 TV에서까지 오덕인 제 얼굴을 보고 있자니... 참 좀 그랬습니다.ㅋㅋㅋ
이제 좀 진지한 소감입니다.
1. 보컬모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입니다. 와이프랑 마이클잭슨을 좋아하는데 보컬보드 틀어 놓고 그냥 따라 같이 부릅니다. 마이크 일부러 쓰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음악프로그램 보면서 가볍게 따라 부르듯이 부르는데 알아서 판정도하고.. 참 좋네요.
대부분 GOOD 이상이 나오니 노래도 따라 부르고 게임도 할만한것이죠..
그러다 보니 도전과제를 따는 것도 쉽습니다.
2. 댄스모드
상당히 판정이 관대합니다. 어느정도 손동작, 발동작만 맞아도 판정됩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춤인데.. 판정까지도 뭐같으면 정말 할 맛 안나죠. 그래도 어느정도 맞추기만 하면 퍼펙트가 나오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게임적으로는 할만 한 것입니다.
또, 마이클 잭슨의 원래 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반복적인 동작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연습모드 없이 두세번 하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춤을 출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별세개나 네개 정도는 기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커플모드
.....그냥 코미디입니다.ㅋㅋ
그나마 코미디는 혼자하고 백댄서가 뒤에서 설쳐주니 모양이 그럴듯한데.. 두명이서 함께 하면 완전 코미디 그 자체입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ㅋㅋ
댄스스트럴보다도 괜찮은점이 있는 소프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방식으로 국내 가수들의 앨범들이 나와도 정말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분간은 퇴근하고 마이클에 버닝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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