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르겐과 하이람은 모험가를 어떻게 치울수 있을지 궁금

[라이트트윈스]

스토리상으로도 마계대전 이후인지라 전투력이 정점을 찍은게 모험가들입니다.

그 사르포자 마저도 사도인 이시스의 기운을 흡수한다는 전제조건이였으니.. 

천계전기 스토리에도 언급되지만 뭐 사실상 모험가는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버린데다가 으악 모험가 떴다 하고 전의도 상실할정도로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자객이 아니라 군대로 몰려와도 몰살되는건 자신들일텐데

추후 던전에서 이들이 적으로 나왔을때 어떤 힘을 가지고 막을건지 궁금하네요. 

지젤과 하이람이 손잡고 사도에 가까운힘을 부여한다거나.. 이런식 아니면 무슨 방법이나 있으려나 

[위:]

뜬금포로 반이 이게 반지의 힘이다! 하면서

윽 이하생략

[모든게끝이야]

검귀나 버서커처럼 그야말로 ㅁㅊㄴ들 상대면 더 답이 없을 듯....

[모든게끝이야]

맛이 간 놈들

[RoWaS]

스토리적으로는 모험가가 개인이란 점을 이용할 것 같고 흐음

[썩은밀감]

???: 안되겠다! 시나리오용 치트키 지젤을 엮자!

[나이스 보트]

또젤 등장! 그리고 도망~ 으아아아 두고보자 이놈들...!

[이하리]

마계 수장들이랑 워크맨마냥 모르고 깝쳤다가 졸라세네ㄷㄷ 하고 털린다에 한표

[안페협]

또 힐더나와서
(예정대로 되지않아 초조한가보군요
아 오랜만에 뵙습니다 마이스터 엘디르님
제가 힘을 빌려드리죠
아닛 이건?!)
이럴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라이트트윈스]

근데 사실 뭔가 아리까리한게 그냥 특정 모험가말고 전부출연하는 연출로써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전직업군이 다 덤벼든건지..
다굴이 사실이면 아이리스랑 붙은 후 전 직업이 총등장하는데 이 인원수로 다굴을 쳤다카더라는 말도 가능한거같아서 ㄷㄷ

[불칸변]

대형 컨텐츠는 전부 다굴쳐서 잡은게 맞을겁니다.

[웨하스]

주축이 되는 영웅 모험가+서포트하는 그외 모험가들
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마계회합에서 무쌍 찍는 수준의 강자가 십수명씩 몰려 다닌다는건 심각한 밸붕이고, 천계에서 영웅 취급받는 플레이어 모험가는 전자쪽 한명이겠죠

[SimpleDance]

힘을 모험가에게 집중시킨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말만 같은편이지 이익에 따라 모인 집단들이라 모험가에게 힘을 온전히 투자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