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테미 대위와 루카스 소위와의 대화로 시작.
평소대로라면 갈구고 보겠지만 바로 명령을 하달하는데...
바람을 쐬고 오랍신다? 왜이리 친절함?
사실, 루카스의 출신이 테미가 증오하는 귀족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럴때 운 대령은 어찌 했으려나 고민하지만 이내 의무실에 드러누워있는 창백한 안색의 대위를 생각하고는 마음을 다잡는다.
모험가를 보자마자 루카스가 뒤에서 통수칠만한 놈 아닐거라는거 알지 않냐고 묻는 테미대위.
근데 난 그이야기 처음듣는걸? 껄껄껄...
사실, 옵티머스 팩토리에서 지원차 무기를 보냈는데 그 무기가 대부분이 쓰이지 않았다한다. 그리고 웨인가의 서자인 루카스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루카스가 있는 장소를 짐작하고 있으니 찾아가보라고 말한다. 트롬베 발전소에서 루크사를 찾을 수 있었는데
이미, 오해와 소문은 다 퍼져서 기술자들까지 손가락질 받고 있는 루카스였다.
그의 군입대 동기는 대충, 누릴거 다 누린 귀족이 카르텔 침공떄 도망치는걸 보고 그것이 부끄러워서 입대했댄다...오오 루카스 오오....
그런데...아니 저기요 어머님? 어머님이 트롤하신다...그리고 그때문에 손가락질받으면서 지냈나보다.
근데, 어디서 뭔가 터진거같다.
뭔가 실랑이를 벌인건 아까 그 기술자 둘.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루카스가 뭔가 도와주려고 린다에게 말을건다.
아 남편이 뭔가 했나 보구만.
그런데, 안톤의 침공때 기술자들도 최전방에 섰는데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도 못했나보다.
그리고 찬밥신세가 되었던듯하다.
사실, 루카스도 서자든 뭐든 귀족이니...
밀항열차(?)를 타고 탈출하려는 남편을 찾으러 가게된다.
엄한 상자에 화풀이중인 기술자 에이든.
뭔가 에이든이 귀족들에게 속아서 중간에 방산비리를 저지른듯 하다. 하지만, 루카스는 오히려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한다.
아내의 설득으로 죗값을 치루기로 한 에이든.
뭔가 꺠달은 늬앙스를 풍기며 너무 오래있었다, 이러면 대위님에게 혼난다면서 돌아가자고 한다.
루카스는 자신이 치뤄야할 책임을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하며 모험가는 공장의 매연으로도 가리지 못하는 빛이 있더라고 생각한다.
이거 완전 견모호자...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