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쁘다보니 평일엔 2일에 하나가 한계군요
이번화는 각본쓰는분이 단어선택을 이상하게 해서
번역도 상당히 골때렸습니다.
원래 로젠바흐(크루세이더)가 오늘 그것을 끝내겠다 대사는
원문은 오늘이 바로 중재의 날이다 라고 말하는데
중재가 여러분들이 아는 그 중재 맞습니다.
이게 직역하면 뜻이 이상해지는 경우를 번역하면서 유독 자주겪는데
원래 이런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뒤이어지는 오즈마의 대사도
원문을 직역하면
보잘 것 없는 녀석... 넌 잘알고 있을텐데... 너희와 나의 힘의차이를
입니다.
좀 어색하죠?
일단 이 다음편이 바로 제가 제일 번역하고싶던 화인 검은성전 본편입니다.
추석때도 번역하고 싶긴하지만
상황이 허락해줄진 의문이군요.
여담으로 몇몇 의성어를 번역안한건
편집능력의 한계때문입니다.
다른건 어찌저찌 그럴싸하게 메꿔지던데 안되는건 그냥 냅둔거지요.
왜 상업지 번역하는 사람들이 의성어 이런걸
잘 번역안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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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완료 | 19.09.11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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