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천계는왜욕먹엇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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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업데이트됏을때 민심 흉흉햇던거같은데 에르제도그렇고

왜욕먹엇엇나요? 스토리때문인강 잭터죽어서그런가

[확인불명]

1. 잭터가 죽는게 개뜬금없이 사망 + 화려한거 안좋아하실거라며 이름없는 병사의 묘라는 비석하나 딸랑 남김
2. 천계인이 바칼한테 1000년을 지배당하면서 용이라고 하면 비슷하게 생긴 것만 나와도 발작하면서 난리치는데
에르제가 용타고 와서 꿇으라니까 난리치긴 커녕 다 꿇음
3. 그리고 환상의 대숙청쇼
4. 시로코 레이드퀘스트 막판에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막타먹음(유명한 황폐선)

[확인불명]

지금은 다행히도 싹 갈아엎어져서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 당시의 상황이 원체 충격적이었던지라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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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내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빈약한 스토리라인, 날림 전개, 기존 설정 붕괴 같은 심각한 문제점이 다수 산재되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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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빈약한 스토리라인이나 연출을 감추기 위해서 에르제 피의 숙청, 친족 살해 같은 자극적인 연출을 도배하다시피 해서 더더욱 말이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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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존의 천계내전은 돌아보면, '극단적으로 미친 놈들이 서로 죽고 죽이다가, 용이라면 기겁을 하는 천계가 용의 황제에게 복종하고, 그 용의 황제가 피의 숙청을 벌이고 끝.' 이라는 좀 말도 안되는 스토리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덕분에 욕을 트럭으로 처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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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처먹을만햇군요..

[하늬나비]

진짜 간단히 말해서

그 당시 레벨업이나 뭐 파밍이랑 전혀 상관없는 말그대로 스토리덕후들 환장할 스토리전용에 가까운 퀘스트로 나옴.

근데 그 스토리를 개똥망 스토리덕후들 멘탈 게슈탈트붕괴 일으키게 만들어놓음.

[아타호-_-]

[Fathance]

이전 스토리에서 용의 도움만은 안된다 우린 아직 바칼을 잊지 못했다며 어느 귀족출신 소위의 대사까지 나왔는데
결말이 드래곤 라이딩+위의 대사 친 녀석이 이병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나오고
귀족측도 자신측도 헛된 피를 흘리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에르제 입으로 말했으면서
퍼섭에서 넘어오며 잘렸지만, 피의 숙청이 일어났다는 말도 나오고
위의 용 안된다고 한 귀족자제는 이병강등, 근데 자기 아빠 죽인 불꽃 효자는 측근으로 등용이라는 이해못할 뒷처리
결국 풀리지 않은 운과 레베카의 관계
운의 정신병은 황녀님 갈 한방에 치료
자기 대신 잡혀 고초를 당해가며 몸도 많이 상한 대장군은 이름없는 병사의 묘비로
그 외 기타등등
불호스택 잔뜩 쌓인 상태에서 시로코 스토리 황폐선이 터졌죠
자세한 건 나무위키 천계전기/비판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산송장매구]

그 용 좋아하는 중국 유저들조차 식겁해서 들고 있어났던 스토리...

[세틀라이트L]

수정됬는데 용은 아직도 탑니다

[루리웹-1683905948]

안 타지 않나요?